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뉴스홈 > 신학 전체보기 > 상세보기
프린트
제목
전상완 목사 | 기독교의 기본적 신앙의 이해 172- VIII. 인간의 구원과 하나님과의 관계의 회복 2021-07-28 20:21:20
작성인
트위터로 보내기

부룬너가 인용한 루터의 말의 요점은 다음과 같다. 
지(지성), 정(감정), 의(도덕성)가 한곳에 모여 있는 인간 자신의 중심인 마음 (cor 곧 가슴)이 하나님을 지향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지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곧 창조주 되신 하나님을 중심하여 살아야 할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을 불순종하며 자기중심적으로 살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일단 하나님을 배반하고 자기중심적으로 살게 되면 이 자기 중심적으로 살려는 강한 경향성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곧 죄의 종이 되고 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자기중심적으로 살려는 힘이 얼마나 강한지는 루터의 다음과 같은 말에서도 이해할 수 있다. 
루터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죄의 본질은 인간은 만사에 있어서 자기 자신을 추구한다는 사실이다. 인간은 심지어 하나님을 추구한다고 하면서도 실은 자기 자신을 추구 한다” (The essence of sin is that man seeks his own in everything, even in God.).

 

부룬너는 계속하여 인간이 이처럼 원죄를 범하여 자기중심적으로 살게 되면 선을 행할 수 있는 자유를 상실하고 죄만을 범하게 된다고 하며 어거스틴의 다음과 같은 유명한 말을 인용하였다. 
 

“인간은 죄를 범치 않을 수 없다”(non posse non peccare). 이 말은 곧 원죄를 범한 인간은 선을 행할 수 있는 자유를 상실했다는 뜻이다. 부룬너는 이를 “무자유” (un - freedom)라고 하였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롬 3:11) 라는 말씀과 같이 모든 인간은 아담과 같이 원죄를 범하여 자기중심적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의를 행하는 자는 한 사람도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자기중심적으로 행하는 행위는 모두 악한 행위이기 때문이다.
본 항목에서는 율법주의를 기독교의 관점에서 고찰해 보려는 것이다. 이에 앞서 먼저 율법주의란 무엇인가를 살펴보려고 한다. 

 

창세기 1-3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당초에는 문자로 된 율법은 없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부룬너(Brunner)는 에던 동산에서의 아담과 하와의 삶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사는 삶이었다” ( ... life in the love of God) 라고 하였다. 
부룬너의 저서들을 읽어보면 이 구절이 수 없이 반복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사랑이 하나님의 본성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에덴동산에서의 인간의 삶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삶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명을 거스리고 하나님을 떠나 자립하려고 선악과를 따먹은 후부터는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 아래서 살게 된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본성은 사랑만이 아니라 의도 그의 본성이었기 때문이다.
 

부룬너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하나님은 죄 범한 인간에게는 거룩하신 하나님으로 나타나신다. 그리고 불순종한 인간에게 그에 대한 자신의 저항을 느끼게 하신다. 성경은 이 같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저항을 진노라고 부른다. 하나님께서는 저들을 자신에게로 이끌어 들이는 대신 자신으로부터 저들을 밀어 내신다. 이는 하나님의 본래의 사랑과는 반대가 되는 형태이다” (To the sinful man God is present as the Holy God, who allows the disobedient man to feal His resistence. The Bible calls this “resistance Wrath of God. INstead of God atracting man, He now repels him; this is the negative from of the original of God).
 

그러면 율법은 무엇인가? 율법은 범 죄 하여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자기중심으로 사는 인간들에게 죄가 무엇인가를 깨닫게 하여 범죄 하지 않게 하려는 고마우신 하나님의 배려인 것이다.
그러나 신학자 하비(Van A. Harvey)는 바울에 의하면 “인간은 율법이 말하는 외적인 행위를 통해서는 영생을 얻을 수 없다”(... man cannot win life by means of the external works of the Law) 라고 하였다. 

 

그러면 왜 인간은 율법을 통해서 영생을 얻을 수 없는가? 라는 문제에 관해서는 인간은 죄의 종이라는 관점에서 율법주의를 고찰해 봄으로 그 해답을 얻고저 한다.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
도배방지키
 50184421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추천 소스보기 목록
이전글 : 윤철환 목사 | 알기 쉬운 성경교리 62 (2021-07-24 22:25:26)
다음글 : 윤철환 목사 | 알기 쉬운 성경교리 63 (2021-08-02 23:4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