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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돈목사 | 성경 속의 여인들 32 2018-07-06 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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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에 1-10)

 

에스더는 예루살렘 멸망 때(BC 587년 경)에 페르시아로 망명했던 유대인 후손들의 한 사람으로 에스더서는 그후 100여 년이 지난 아하수에로 왕 때의 일이다.  아하수에로 왕이 왕위에 있은 지 제 삼년에 그의 모든 지방관과 신하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고 180일 간 즐기게 하면서 그의 영화로운 나라의 부함과 위엄의 혁혁함을 보여주었다.  제7일, 잔치의 주흥이 무르익었을 때, 왕은 왕후 와스디를 왕앞으로 나오게 하여 그 아리따움을 뭇 백성과 지방관들에게 보이게 하라 명했다.  그러나 와스디는 왕의 명을 거절했다. 온나라 백성들 앞에서 체면이 구겨진 왕은 심히 노했고 왕의 명령을 거역한 와스디는 그날로 다시는 왕 앞에 나갈 기회를 잃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남편을 존경할 여인 에스더가 왕비가 됐다.


한편 아말렉의 (오랜 역사적 이스라엘의 대적) 후손 하만은 아하수에로 왕의 인정을 받아 높은 지위를 얻었다.  대궐 문에 있는 왕의 모든 신하들이 다 왕의 명령대로 하만에게 꿇어 절하되 모르드개는 꿇지도, 절하지도 않았다.  왕의 신하들이 너는 어찌하여 왕의 명령을 거역하느냐 하고 권하되 모르드개가 듣지 아니하고 자기는 유다인임을 알렸다.

 

[유대인임을 알렸다] 하는 말은 어느 누구라도 하나님보다 높이 여겨 무릎꿇고 절하는 것을 거절한다는 것이다. 하만이 이것을 보고 매우 노하여 모르드개뿐 아니라 전국에 있는 유다인 곧 모르드개의 민족을 다 멸하고자 했다.  이에 하만이 아하수에로 왕의 허락을 받아 유다인을 진멸할 계획을 세우고, 왕의 이름으로 조서를 써서 전국에 보냈다.  하만의 증오심은 사단에게서 온 철저한 악이다. 모르드개가 이 일을 에스더에게 알리고, 왕에게 나가서 자기 민족을 위해서 간절히 구하라 했다. 

 

에스더가 “왕의 부름을 받지 않고 왕앞에 나가면 오직 죽이는 법이요...이제 내가 부름을 입어 왕에게 나가지 못한 지가 이미 삼십 일”이라 전했다.  모르드개가 에스더에게 회답하되 “너는 왕궁에 있으니 모든 유다인 중에 홀로 목숨을 건지리라 생각하지 말라.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에 4:14)고 에스더의 정체성을 말해준다.  이에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라” 답했다.  대신에 당신은 가서 모든 유다인을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기도하라.  물론 나도 3일간 물도 안마시는 금식 후 규례를 어기고 왕앞에 나가겠다 했다. 모르드개가 가서 에스더가 명령한 대로 다 행했고 그 결과 하만과 그의 아들들이 모르드개를 위해 준비한 장대에 목 매달리고, 하만의 소유와 직위는 모르드개의 것이 되었으며, 모르드개와 에스더와 모든 유다인의 위치는 공고해졌다.


에스더의 왕후 직위는 우연이 아니었다.  그녀는 구체적인 목적과 때를 위해서 준비되었다.  에스더만 아니라 우리도 마찬가지다.  당신은 에스더와 같이 하나님께서 구체적인 목적과 때를 위해서 부르실 때, 생명의 위험을 무릎 쓰고라도 일어설 믿음의 담력이 있는가?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옳은 일을 위해서 일어서라고 부르신 일이 있었는가?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을 위기에서 보호하고 구원하시기 위해서 무명의 고아였던 한 여인, 에스더를 쓰셨다.  에스더는 보통 사람이었으나 당대의 최강대국의 최고 권력자에게 직접 나갈 수 있는 왕후로 하나님께서 준비하셨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다! 하나님은 “죽으면 죽으리라”는 담력으로 순종할 사람을 찾으신다.

 

 

 


예수교회 박용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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