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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환목사 | 내가 일상 속에서 지켜나가는 6가지 원칙들 2018-10-05 20: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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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지키기 위해서 애쓰는 삶의 원칙들이 있습니다. 벗어나지 않으려 발버둥치고 있고 어느 정도는 성공적입니다. 마지막 호흡이 끝나는 순간까지 변함없이 지켜나가려고 하는데 주님께서 붙잡아주시길 기도합니다.

 

1. 말씀에 목숨을 걸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저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제 생각과 기준과 주장과 경험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저를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성경을 매일 읽습니다. 신구약 통독을 150번 이상 했고 이제 200독을 목표로 열심히 통독하는 중입니다. 다음으로 말씀 암송입니다. 자녀들에게 성경을 계속 암기시키고 있는데 저도 같이 합니다. 그렇게 암송한 말씀을 계속 묵상합니다. 제 영혼 깊숙이 새겨지길 원하니까요. 성경과 관련된 자료들을 꾸준히 읽는 것도 필요한 일입니다. 성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니까요. 장거리 이동을 할 때가 많은데 그때도 성경을 가까이 하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휴대폰에 성경 프로그램을 깔아놓고 말씀을 들으면서 다니는데 그때 각 장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를 외워나갑니다.

 

2. 기도에 전력을 다하자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 제 힘과 능력과 지혜를 가지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거꾸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그 어떤 것도 가능하다는 것을 수없이 경험합니다. 그래서 가면 갈수록 더 기도하자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오전에 집회가 없을 때는 점심 먹기 전까지 기도만 할 때가 많습니다. 틈이 날 때마다 기도 시간을 가집니다. 처음에는 2시간 목표로 기도하다가 3시간으로 늘였고, 이제는 4시간 정도 기도시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재는 게 무슨 의미냐고 물을 사람도 있겠지만 제 경험상 이렇게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는 것에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4시간 목표를 이룬 후에는 시간 개념이 없어졌습니다. 할 일이 있으니 일어나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하루 종일 기도해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하루 종일 기도만 하고 있을 때도 있습니다.

 

3. 매일 한 편 이상 글을 쓰자
많이 읽는 것은 사람의 폭을 넓혀줍니다. 많이 생각하는 것은 사람에게 깊이를 안겨줍니다. 여기에 더해 많이 쓰는 것은 사고를 정교하게 만들어줍니다. 아는 것 같지만 자기 말로 표현할 수 없으면 진짜 자기 지식이 아닙니다. 만약 말로만이 아니라 글로 정리할 수 있다면 진짜 자기 지식일 뿐만 아니라 정리도 잘 된 생태입니다. 그러기 위한 훈련으로 매일 글을 쓰기 시작한 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계속 하다 보니 일상이 됐습니다. 신앙계, 크리스찬타임스, 크리스천 연합 뉴스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연재하고 그 외에도 많은 글을 지속적으로 쓰고 책으로 출간하게 된 것은 글쓰기 훈련 덕분입니다. 지금도 매일 산문 한 편 이상, 운문(시) 한 편 이상 씁니다.

 

4. 집회 규모를 따지지 말자
20대 초반부터 집회인도를 했습니다. 그 무렵에는 주로 학생회 수련회 강사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청년 집회도 인도하게 되었고 차츰 장년 부흥회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집회 가운데 은혜를 주시고 역사를 일으켜주시면서 집회 일정은 급속도로 늘어갔습니다. 여러 대형교회에서도 집회를 인도하게 되었고 규모가 큰 초교파 연합집회들에도 주강사로 서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집회 요청을 다 수락할 수 없을 만큼 찾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집회 요청이 많아도 가려서 가지 않습니다. 무조건 순서대로 갑니다. 4명 모이는 부산 집회에 강사로 가기도 했습니다. 섬에도 가고 농촌에도 가고 개척 1년 된 교회도 갑니다. 후에 대형 집회에서 연락이 와도 먼저 약속 잡힌 것은 바꾸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이 원칙을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5. 사람을 차별하지 말자
하나님께서 제게 사람 복을 참 많이 주셨습니다. 제 주변에는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만나자고 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고 그만큼 관계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힘 있거나 돈 있거나 지위가 있거나 재능 있는 사람들만 만나도 시간이 모자라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식으로 사람을 만나면 제가 섬기는 예수님과 정반대의 길을 걷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집회처럼 원칙을 세웠습니다. 그 누구라 해도 먼저 연락 오는 쪽을 만나고 교제하는 것으로요. 그런데 그런 식으로 교제하다 보니 제게 큰 유익이 있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들을 듣고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제가 기본적으로 사람을 차별하지는 않습니다. 저 자신이 감히 누군가를 가려 만날 수준이 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6. 돈에 대해 욕심내지 말자
마음먹고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면 지금 꽤 많은 돈을 모았을 것입니다. 교회에서 받는 생활비는 얼마 되지 않는 액수이지만 강사비나 책 판매비로 받는 액수가 상당하니까요(이런 것들은 아내에게 주지 않습니다). 그런 것들에 집착하다 보면 제가 망가질 것을 잘 압니다. 돈 때문에 망가지지 않는 비결은 돈을 흘려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동되는 대로 무조건 흘려보냅니다. 그러다 보니 제 통장은 늘 마이너스 상태입니다. 마이너스 액수를 보여주면 보는 분들 100%가 기겁을 합니다. 그렇게 흘려보내는 대신 하나님께서 또 제게 필요한 것을 공급해주십니다. 몇 주 전에도 돈이 다 떨어졌는데 다른 교회 권사님 한 분이 100만원을 입금해주셨습니다. 지난주에는 또 다른 교회 집사님 한 분이 50만원을 주셨고요. 작년에 그런 식으로 받은 것을 계산하니 3천 5백만 원이 넘어가네요.

 


안희환 목사
한국 예수비젼성결교회

 

 

 


 

ID : 110.8.***.170
2018-10-06
11:28:13
목사님, 참 훌륭하십니다.
정말 귀감이 되십니다.
ID : 125.138.***.130
2018-10-07
21:15:13
멋지네요
ID : 220.84.***.170
2018-10-07
21:18:19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ID : 218.51.***.78
2018-10-07
22:12:48
교회에서 받는 사례비 외에 받는 돈은 다시 교회에 헌금해야하는거 아닌가?
ID : 218.51.***.78
2018-10-07
22:14:41
교회사례비에 외부 강사비에 책판매수익에 후원까지 받는분이.. 교회 사례비외에 수익은 다시 교회에 헌금하시길.. 그러고나서 자랑하시길.
ID : 211.36.***.75
2018-10-08
00:15:22
꼬인 분들이 있네요. 가치있는 곳에 잘 쓰시고 있구만요. 샘부리는듯
ID : 211.36.***.75
2018-10-08
00:16:13
아이피 보니 한 사람이구만요ㅎㅎ
ID : 125.138.***.130
2018-10-08
00:18:33
어디든 비딱한 사람은 있죠. 자기만 옳고 남은 틀렸다는 생각으로 공동체를 어지럽히죠.ㅠ
ID : 203.232.***.38
2018-10-08
16:28:34
돈에 대한 욕심이 있는듯 여겨지는 글이네요
ID : 154.160.***.98
2018-10-08
18:58:23
모두 다 싶지 않은 6가지 원칙들입니다.
저도 6가지를 지키도록 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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