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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계산하지 않는 사랑 2019-02-15 11: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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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장에서 재무부서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손익을 치밀하게 따져보고 계산하는 것이 저의 업무입니다. 지난 주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제 신앙생활의 모습이 제가 회사에서 업무를 처리할 때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믿음 생활 속에서도 손해가 없기를 바라던 저는 특히 시간에 대한 계산을 많이 했습니다. 늘 바쁘고 분주한 일상 속에서 제게 주어진 시간이 손해나지 않으면서 나도 만족하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만족하는 신앙생활을 위해 열심히 계산기를 두드려 보는 모습이 많았습니다.

 

제게 있는 것은 다 주님 것이고, 제 자체가 온전히 주님의 것인데 그것을 보지 못하고 저의 이성적인 판단에 의존하였습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이 나의 왕이시라고 하였지만, 삶 속에서는 주님이 나를 통치하시도록 하기보다 주님을 나의 들러리로 세워 나의 안위와 하나님이 주실 축복에 더욱 관심을 두었습니다. 마치 하나님의 법궤가 들어올 때에 하나님의 법궤를 바라보는 것이 법궤가 나의 성 안으로 들어옴으로써 누릴 다른 어떤 보상 같은 것들을 기대하고 있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은 이렇게 부족하고 연약한 저를 인내하여 주시고, 불과 같은 단련도 하시며 사랑의 말씀으로 다듬어 주십니다. 제 안에 있는 찌꺼기들을 수많은 담금질로써 제하시고 조금씩, 조금씩 통로를 여십니다.

 

주일 설교 말씀을 여러 차례 반복해 듣고 묵상하는 가운데 저를 가리고 있던 어두움이 사라지고 비로소 하나님의 법궤를 온전히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다윗처럼 아무런 계산 없이 자신의 생각과 체면을 내려놓고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하고 맑은 마음으로 온전히 하나님을 기뻐하는 기쁨을 맛보게 하셨습니다. 머리로는 절대 할 수 없는, 가슴으로 하는 참사랑. 다윗의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순수한 사랑. 저도 이제는 그 사랑에 더욱 깊이 다가가려 합니다. 머릿속의 계산기를 던져버리니 이처럼 자유 할 수가 없습니다. 참사랑에는 참 자유가, 참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저희 아이들은 집에 오면 계속 노래를 흥얼거리며 춤을 춥니다. 책가방을 내려놓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밥을 먹으면서도, 책을 보면서도, 숙제를 하면서도 뭐가 그렇게 흥겨운지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춤을 추며 저를 웃게 합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집에 와서 흥겨운 것은 사랑 안에 거하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냥 단지 엄마, 아빠 품에 거하고 있다는 것이 즐거운 것입니다.

 

저도 이렇게 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 품 안에 거하고 싶습니다. 날마다 그 안에 거함이 너무나 즐거워 춤을 추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기쁨이 제안에 풍성히 차고 넘쳐 저를 통해 저의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그 기쁨이 흘러가기를 소망합니다. 감출 수 없는 기쁨의 춤을 삶으로 흥겹게 드리는 우리들을 흐뭇하게 바라보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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