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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의 갈 길 다가도록 2 | 하나님의 귀한 선물 네 딸 2019-03-22 15: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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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귀한 선물 네 딸

 

하나님께서 귀한 선물로 네 딸을 주셨다. 전 목사는 미국에 온지 올해로 41년이 되었고, 나와 우리 세딸은 40년이 됐다. 큰딸 헬렌(Helen)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둘째 딸 글로리아(Gloria(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그리고 셋째 딸 조이스(Joyce)는 세 살 때부터 미국생활이 시작됐다. 그리고 막내딸 줄리(Julie)는 미국에 온 2년 후에 낳았다. 얼마나 착하고 사랑스러운지 모른다. 이 네 딸이 모두 부모에게 얼마나 잘하는지 때때로 우리는 미안한 생각이 든다. 그러나 모두 하나님의 사랑인줄 알고 하나님께 감사드릴 뿐이다. 우리 큰 딸이 두살, 둘째 딸이 한 살때부터 가정예배를 드리기 시작해 오늘에 이른 것이다. 빙 둘러 앉아서 찬송가 한 장을 부르고 성경을 읽히고 매일 돌아가면서 차례로 기도했다. 우리 헬렌(Helen)이 “나의 갈 길 다 가도록”이라는 책의 제목을 주었는데 이것은 찬송가의 첫 구절인 것이다. 어린 것들을 데리고 같이 찬송을 부르며 하나님 앞에 예배드린 것이 저희들 마음 비에 새겨졌던 것이다. 무엇이라 하나님께 다 감사를 드릴 수가 없다. 여기 찬송가를 적어본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할 때도 족한 은혜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 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 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 하셨네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 하셨네

 

 

이 찬송가는 팬이 크로스비(Fanny J. Crosby)라는 여자 시각 장애인이 작사한 것이다. 1820년 3월 24일 뉴욕(New York)에서 태어나서 1915년 2월 12일 코네티컷(Connecticut)에서 95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뉴욕에 있는 맹인학교에서 23년간 가르쳤고, 찬송가 작사가로서 가장 많은 찬송가를 작사한 분이다. 이분의 대표적인 찬송가는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이다. 이 찬송가 22절에 보면 “온전히 주께 맡긴 내 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 주에 천사들 왕래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라는 가사가 나온다. 크로스비(Crosby)는 육신적으로는 비록 시각 장애인일지라도 영의 눈은 밝아 하늘의 영광을 바라본 것이다. 후렴은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 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이다. 실로 이 찬송가는 크로스비의 간증인 것이다. 나는 그이 찬송가를 참 좋아한다.

 

이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 2010년 10월이다. 은퇴한지도 10년이 다 되어온다. 우린 헬렌(Helen)이 책을 쓰라고 했지만 별로 쓸 만한 것이 없어 십여 년 동안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내 나이도 70의 중반이 되고보니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가진 것이란 아무 것도 없어, 남길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러나 단 한 가지, 지금까지 우리가 걸어온 길, 내가 이 나이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일일이 섭리해주시고, 이끌어주시고, 놀라우신 계획 속에서 나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와 사랑을 간증함으로 나의 후손들에게 전해주고 싶어 이 글을 쓰기로 작정한 것이다. 물론 이를 위해 기도도 많이 했고, 지금도 기도하고 있다. 이제 우리 헬렌(Helen)이 정해준 “나의 갈 길 다 가도록”이라는 제목 하에 나의 지나온 일들을 적어가려고 한다.

 

전 목사의 은퇴예배는 2001년 1월 7일(주일)에 드려졌다. 다음의 글은 부족하지만 마지막 인사로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배부했던 글이다. <계속>

 

 


강미리암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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