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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애사모 | 나의 믿음은 진짜인가? 짝퉁인가? 2020-02-23 12: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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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줄타기를 제일 잘하는 블론딘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미국과 캐나다에 걸쳐서 줄을 걸쳐 놓고 장대를 듣고 지나갔었다. 그리고 올 때는 조그마한 손수레를 허리에 걸고 다시 그 줄을 건너왔다. 밑에는 천길만길 깊은 폭포가 쏟아지고 아찔했다. 캐나다 편에서나 미국 편에서 수많은 군중들이 모여 박수를 쳤다.

그 때 그가 미국 편에서 큰 소리로 외쳤다.
“여러분, 이 수레에 내가 사람을 태워 이 줄을 타고 캐나다 편으로 건너갈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그러자 사람들은 큰 소리로 “믿습니다”라고 외쳤다.
블론딘은 다시 말했다. “그럼 누구 자원하는 사람 여기 수레에 타십시오”.
사람들은 블론딘이 손수레에 사람을 싣고 그 외줄을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건너갈 것을 믿는다고 했지만 수레에 자원해서 올라타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믿음은 이와 같은 것이다. 이처럼 우리가 보고 믿는다고 행동으로 옳기는 것은 쉽지 않다.  
서양 속담에 “반짝인다고 다 금은 아니다.” 라는 말이 있다. 요즈음 모조품이 판을 치는 시대이다.
내가 중국에 갔을 때 큰 시장을 갔었는데 짝퉁 물건들이 얼마나 진짜 같은 지 굉장히 놀랐다. 모조품도 A, B, C급이 있어서 아주 다르게 취급된다고 한다. A급 모조품은 거의 진품과 구별하기 힘들 정도여서 실제 사용하는 데에는 불편함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진품과 모조품은 엄연히 구별되는 것이어서 가격도 엄청난 차이가 난다. 그곳에 괜찮다는 짝퉁을 하나 사가지고 왔다. 그 짝퉁 핸드백을 하나 가지고 다니면 사람들은 그것이 진짜인줄 안다. 이 짝퉁과 진짜를 우리는 구별이 잘 안된다. 마찬가지로 어느 순간 짝통 핸드백처럼 나는 과연 하나님 앞에 어떤 자녀인가?를 생각해보았다. 남 보기에는 그럴듯한 신앙인같지만 실제는 그렇지 못한 현실속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라는 말씀처럼 믿음이 없이는 신앙생활을 할 수 없는 줄 알았다. 그러나 믿음없이 형식적으로 교회생활을 하고 있는 많은 교인들을 볼 때 신앙에도 반드시 짝퉁이 있다고 믿게 되었다. ‘예수님’을 만났어도 믿음의 역사가 없는 신앙생활을 계속한다면 점점 짝퉁처럼 경건의 능력이 없는 그리스도인으로 남아있을 수 있다. ‘나의 믿음은 진짜인가? 아니면 짝퉁인가?’를 말씀과 기도로 점검하며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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