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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재 목사 | 아버지 여로보암의 길(왕상 15:25-34) 2020-03-21 0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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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다는 344년 동안 다윗왕조의 스무명의 왕이 계속되지만 북이스라엘은 208년 동안 유혈 쿠데타로 아홉 왕조에서 열 아홉 왕이 바뀝니다. 여로보암 후손들은 24년을 통치하건 2년을 통치하건 모두 똑같이 ‘여로보암의 길을 따라서 죄 짓다가 심판받았다’입니다. 말씀이 안 들리는 인생도 다 똑같이 ‘세상길을 열렬히 추앙하며 죄 짓다가 심판받았다’ 이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여로보암 후손들의 길을 살펴보겠습니다.
 
1. 여로보암 후손의 길은 여로보암의 길을 추종합니다.
여로보암의 길은 하나님 대신 금송아지 섬기고 예배장소를 옮기고 아무나 제사장으로 세운 뼛속 깊은 아비 마귀의 죄의 길입니다. 바아사에게 세 번이나 여로보암의 길로 행했다고 기록했는데 여로보암의 길을 추종하는 것은 여호와 보시기에 모든 악을 행하는 길이고 자손들에게 범죄하는 길이고 손의 행위로 여호와를 노엽게 하는 길인데 이것은 세상 사람들이 열렬히 따라가는 아비 마귀의 길이기도 합니다.
 
2. 꾸짖음을 받는 것과 거리가 멉니다.
바아사가 아버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니 여호와의 말씀이 남유다의 아사왕을 책망해서 옥에 갇혔던 하나니 선지자의 아들 예후 선지자에게 임합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북이스라엘의 왕 바아사의 죄를 꾸짖으라고 하십니다. 아비 마귀는 두려워하고 무서워해야 될 대상이 아니고 꾸짖어야 할 대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티끌같이 비천하였던 잇사갈 지파의 바아사를 높이 들어서 모든 사람들이 우러러 볼 수 있는 주권자 왕의 위치까지 높여주셨습니다. 그런데 바아사는 은혜를 모르는 것입니다. 여로보암이나 바아사는 꾸짖어줄 사람이 없었던 것이 비극입니다. 그들은 꾸지람을 듣는 구조 속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열심히 예배 드렸지만 금송아지 예배였기에 꾸지람은 그들에게 해당되는 단어가 아닙니다. 재물과 권세를 숭배하는 이 세상은 최고의 권세를 가지게 되면 내가 다 이루었기 때문에 그들의 권세와 돈이 하나님이기에 권세와 돈만 있으면 꾸짖을 줄만 압니다. 이것이 아버지 여로보암의 결론입니다. 우리에게 문제는 계속 일어납니다. 일생 전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꾸지람 받는 구조가 제일 중요합니다. 참된 예배는 꾸지람 받는 구조가 필히 따라옵니다. 우리는 일생 꾸지람을 받고 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온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3. 후손이 철저히 심판당하는 길입니다.
주권자가 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꾸지람을 싫어하는 주권자들은 오히려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는 백성들과 후손들을 만들어내는 메이커가 됩니다. 아버지 여로보암은 아들 여로보암을 만들고 손자 여로보암을 만들고, 아비 마귀에게 속해서 계속 같은 죄에 빠지도록 만들어갑니다. 그것이 심판 중의 심판입니다. 여로보암처럼 왕이고 모든 것을 갖추면 거기에서 빠져나올 자가 없습니다. 다윗도 세상적으로 보면 마지막까지 기쁠 일이 있었나요? 압살롬의 반역도 기가 막힌데 죽기 직전에 넷째 아들 아도니야가 또 반역을 했습니다. 분수령적인 회개를 해도 계속 건너야 할 강이 있는 것이 성도의 인생입니다. 최고의 감정인 회개를 모르기 때문에 죄 이야기를 하는 것이 너무 지질해 보입니다. 인간이 100% 죄인이라는 것이 아직 이해가 안 되면 온갖 불평과 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바아사는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와 왕의 자리까지 차지할만한 대단한 인물이었지만 오늘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것은 그저 악을 행하고 하나님을 노엽게 했다는 기록뿐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여로보암의 길이 이 땅에서 우리의 로망, 가고 싶은 길이기 때문에 부르다 죽을 이름 여로보암을 날마다 부르고 있습니다. 날마다 성공해야 되고 스펙이 좋아야 된다고 외치면 후손들도 똑같이 그 심판의 길로 갈 것입니다.
 
4. 마시고 취해서 모반당하는 길입니다.
나답과 마찬가지로 엘라도 2년 재위하고 죽임을 당하는데 이는 앞선 예후의 예언이 그대로 성취됨을 보여줍니다. 나라의 운명을 가름하는 전투상황에 신하의 집에서 만취하도록 술을 마시고 있다는 것은 얼마나 엘라가 방탕하고 나태한 왕인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엘라는 어디에 있어야 될 지도 모르고 마시고 취하다가 자기가 가장 믿었던 심복에게 배반당한 것입니다. 북이스라엘의 역사는 계속 하극상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악인은 악인의 손에 의해 멸하게 되는데 시므리 입장에서는 모반해서 왕이 되니 후환이 두려워 왕의 씨를 말리고자 다 죽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시므리가 이렇게 집요하게 다 죽였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왕들보다도 짧은 7일천하로 통치를 끝맺게 됩니다. 이들이 하나님을 몰랐던 것이 아니라 산당예배를 너무나 열심히 드리면서 돈과 권세와 미모의 헛된 것들을 숭배해서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이들을 외면하지 않고 사건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찾아가셔서 꾸짖어 주십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꾸짖어도 듣지 않고 꾸짖음을 안 당하니까 늘 자기 생각만 하고 명령만 하는 사람입니다. 계속 반복되는 이들의 죄가 자신뿐 아니라 이스라엘 전체에 퍼지도록 계속 조장했습니다. 케네디가의 저주라 할 만큼 지도층의 죄악은 너무 영향력이 크고 무서운 것입니다.
 
여러보암의 후손들은 열지파가 합세한 요셉의 후손입니다. 요셉이 유다를 그렇게 무시를 했지만 잘난 요셉이 기근에서 먹여 살렸기 때문에 남유다를 끝까지 괴롭혔습니다. 그들은 위력이 있고 모든 것을 갖추었기에 여로보암의 길을 떠날 수가 없습니다. 그 길을 추앙합니다. 조금 먹고 살만 하다고 꾸짖음을 당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마시고 취해서 다 잊고자 합니다. 그러니 죄악의 악순환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여로보암 후손의 길이 그렇게 멋있어 보여도 철저히 심판받는 길입니다.
여로보암의 후손들의 가는 길이 우리가 열렬히 따라가는 길입니다. 여로보암의 길에서 다윗의 길로 방향을 전환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꾸지람을 잘 받으려면 큐티를 하셔야 합니다. 사건에서도 윗사람에게도 꾸지람을 잘 받고, 자녀들과 후손들에게 우리 엄마 아버지는 하나님의 꾸지람, 사람의 꾸지람을 참 잘 받는 사람이었다고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자녀들도 꾸지람을 잘 받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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