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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우 목사 | 중동 복음화에 남긴 발자취 2021-07-30 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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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 한국교회의 복음 발자취 선교족적(足跡) 남기게 된 것은, 1950년 6월 25일 북조선 인민공화국 공산군 남침에 대처한 유엔 결의에 의해, 참전한 터키 군인들과 결혼한 자매들이 1950년대 중반 남편 따라 터키에 가서 주일 친교모임, 1960년대초 4·19 혁명, 5·16 혁명 후 경제개발정책으로 중동건설 진출 길 열려, 1970년대부터 보내기 시작한 일꾼들 중 신자들의 현장예배, 해외공관직원들과 한국 기업 지사의 상사 직원들, 축구, 배구, 탁구 코치들, 태권도 사범들 중 신자들의 주일예배 모임으로 한인교회가 생겨나면서부터다.

 

처음엔 고국 그리는 망향(望鄕)의 정과 동족애 영적갈증으로 함께 모여, 한국서 가져간 가곡, 설교, 찬양 테이프(tape)로 친교모임, 예배모임, 애찬을 나누다가 한국 경제향상과 민족 복음화 운동에 따른 한국교회의 양적 질적 성장으로 인한 선교 열의, 현장교회 성도들의 요구, 그들의 소속교회 기도후원 선교사 파송으로 인해, 중동선교 지평 열려 계속됐다. 50여년 지난 지금 초기선교사들은 은퇴하는데 신임 선교사는 감소하고, COVID-19 Pandemic 맞물려 중동선교 위축 되는 때에, 선교사님들의 평생 선교활동과 연구를 담은, “아 내 사랑 이란”(이만석 선교사), “아 나의 영광 애굽이여”(이준교 선교사), “세계선교와 이슬람화”(탁수연 선교사), “그들은 왜 이슬람을 떠나는가?”(이나빌 선교사), “중동연구”(아신대 중선연구원)등 출판되어 고무적이다. 중동 선교위해 주신 하나님 선물이다. 전자 둘은 선교 발자취, 후자 셋은 중동 선교와 이슬람 연구를 다루는데, 이슬람의 세계화, 세계의 이슬람화에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저자들은 하나님 은혜로 믿고 소명 사명 받아 거의 30여년 이상 파송한 지역에서, 하나님영광과 복음 사랑, 그 땅과 그 땅 사람들 사랑하고, 그 땅 역사, 문화, 사회를 연구 이해하며, 복음으로 그들을 가슴에 안고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하며 섬겨왔다. 그들은 현지 토착교회와 연대, 현지 신앙 지도자들과 깊은 유대 관계를 맺고, 그 땅 맞춤사역을 해왔다. 그 저서들은 기독교회사와 그 땅 민족사의 접촉 수용, 거부반응, 상호작용을 살펴, 일반 은총역사와 특별 은총역사를 이중나선형(二重螺旋形, a double helix)으로 서술하고 있다. 기독교 고적을 답사하며, 그 땅이 가진 신구약 성경의 배경을 소상히 밝힌다. 그 땅 사람들의 민족성을 실존적으로 이해하고, 그 땅의 문화 역사 사회를 복음상황으로 해석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그들에게 복음임을 제시한다. 그들은 발로 선교학을 쓰며, 딱딱한 선교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쓰고 있다. 
 

그 저서들은 중동선교란 말보다도 중동 재복음화란 말이 적절하다는 인상을 준다. 대개 그 지역사람들은 “선교”하면 십자군 전쟁과 서방세계 식민통치를 연상하며, 그들의 전통문화 말살로 오해 거부감 가진다. 자국민에 대한 복음전파는 불법이다. 그런데 사실 이 지역은 역사적으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으로부터 신약시대와 기독교 회사에서, 한 때 복음화 됐고, 끊임없이 복음접촉이 있는 성지 내지 준성지여서, 재복음화란 말이 좋을 것 같다. 메시아 예언중심의 이사야서가 이 지역을 “나의 백성 애굽, 나의 손으로 지은 앗수르, 나의 산업 이스라엘”이라 잘 표현한 예언은, 이루어졌고 이루어지고 이루어질 것이다(사 19:23-25). 이 지역은 구약교회와 접촉이 자주 있었고, 이 지역에 살던 사람들 중 초대교회 오순절 성령 충만한 사도들의 설교를 들은 사람도 있다(행 2:1-13).

 

초대교회 전통에서 전승된 앗시리아교회, 정교회, 콥틱교회의 족보교인들이 지금도 존재한다. 이집트는 중세기에 이슬람화로 콥틱어 성경 읽는 자들의 혀를 잘랐지만, 지금 명목상 족보교인이 18%라 한다. 족보교인에게는 전도할 수 있다. 이슬람교, 유대교, 기독교는 아브라함을 중시한다. 유대교 경전은 구약성경이며, 이슬람경전 꾸란(Quran)에는 신구약 성경의 인물들 이름과 유사한 내용언급이 있다. 다 같이 유일신관이어도, 그 내용 이해 해석은 전혀 다르며, 기독교는 삼위일체 유일신론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다르다. 그 비슷한 점이 간혹 복음 접촉점으로 작용한다.  
 

중동 재복음화 중요성은,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해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마 24:14, 행 1:8)는 말씀에서, ‘땅 끝’이해와 관련이 있다.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동서남북 땅 끝으로 가면 결국 출발점으로 되돌아온다. 베드로와 바울의 전도는 복음의 서진을 암시한다(행 8:4-24, 9:31, 16:6-18:8, 19:21, 28:11-31, 롬 15:22-24, 28). 선교이론에 있어서, ‘문명충돌’ ‘10/40 창’(10/40  Window) ‘미전도 종족’지역은, 한국에서 서진 예루살렘에 이르는 지역에 집중되어있다. 토마스 왕이 제창한 ‘예루살렘에로 귀환’(Back to Jerusalem) 선교이론에는, 아브라함의 혈통적 후예인 이스라엘 민족중심의 회복과, 아브라함에게 하신 이신칭의의 언약으로 이뤄지는 새 이스라엘 성취인 교회의 회복 두 가지 상이한 이해가 있는데, 후자가 전자까지 포괄하므로 더 성경적이다.

 

복음화의 마지막 과제인 무슬림 복음화, 유대인 복음화로 이방인과 유대인이 함께 하나님께 나아가는 구속사적인 완성인 것이다(마 3:9, 요 8:39, 롬 4장, 엡 2:11-22). 그런 의미에서 중동 재복음화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중동에 남긴 재복음화 발자취는, 중동 재복음화 참여자들의 발 디딤돌이고, 중동 복음화 동참에 도우미가 되며, 기도제목도 제시한다. 중동 재복음화위한 관심과, 위해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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