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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광장 | 나라를 위한 ‘화요기도회’ 2021-08-06 19: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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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자리에 주님을 모시고 살면서
숨쉬듯 바라보며 드리는 말씀
그것을 나는 기도라고 생각했다.

때론 습관처럼
내 자식 내 바램 내 아픔  
그런 것들 채워달라 
주절주절 주문외듯 그런 나를 보면서 
혼자 부끄럼을 탈 때도 많았다.

아틀란타에 둥지 틀고 살다가
신령한 이끌림에 나라위한 화요기도모임의 뒷자리에 앉았다.
둘러보니 허리굽고 걸음걸이 불편한 나이드신 어른네들
알고보니 정년을 마치고 은퇴하신 목회자님, 
사모님, 장로님, 그리고 성도님들
누구 하나 앞자리에 모실 자리 없으신
뒷 방에 조용히 자리하실 어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불편한 듯 살피며 단위에 올라오신 어른네들,
도대체 어디에 감춰두었다가 풀어놓으신듯
예배당이 울리듯 목청높은 기도
세계에 흩어져 복음을 선포하는 주님의 종들,
아직도 눈에 서언한 광복, 육이오 전쟁을 거쳐가며
굶주리고 빠아픈 고난을 이겨 세계 선진국의 
반열에 오른 어머니 나라 대한민국,
어찌다 삶의 터전을 옮겨 자리잡아 내 나라가 된 미국,
그 모든 것을 위하여 주님의 도움을 구하는 뜨거운 기도
그것은 간절한 호소요, 외침이요, 몸부림이었다 

도무지 그 눈물의 기도를 주님은 어찌 외면 하실라

어쩜, 오래 더 오래 자리지킴조차 바람일뿐
백세에 가까운 아버님을 부축하고 나오신 
하얀 머리 노인 목사아드님
힘주어 짚은 지팡이 조차 떨리는 걸음걸이 
노 장로님
자기 몸 추스림도 버거울텐데 찬거리 
챙겨주시는 사모님, 권사님들
아직 이 땅에 살게하신 주님의 크신 은총의 빚진 마음에
마지막 사명의 한 자락을 다하려
목메어 간절히 기도로 빚을 갚는 
화요기도회
지금도 그 간절한 기도는 메아리되어
아틀란타 아니 대한민국을 넘어
저 영원한 나라 하늘나라에 노래되어 오르리.
오 주님 도우소서
기도 들어주소서

할렐루야! 아멘

 

 

 

구영복 장로(아틀란타한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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