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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환목사 | 하나님께 드린 것의 70배를 갚아주셨다는 장로님 2019-10-04 11: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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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남 장로님은 믿음의 사람입니다. 인간적인 계산이나 조건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최우선으로 선택하는 분입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기적을 경험하였고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분이라는 간증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장로님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김장로님의 자녀가 고3일 때 아내 되시는 분이 신학을 공부해야겠다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자녀가 가장 민감할 때 신학을 공부한다고 금방 납득이 가는 것은 아니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다고 생각했기에 브레이크를 걸지 않고 협력해주었습니다. 아내 되시는 분은 그 후 순복음 신학원, 한세대학교 목회대학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목회상담)에서 공부를 하셨고 목사님이 되셨습니다. 장경란 목사님이십니다.


장경란 목사님이 신학을 공부하실 때 김장로님은 회사에서 전무로 일하고 계셨습니다. 임원이라고 하는 것이 끝없이 지속되는 것이 아닙니다. 더이상 올라가지 못하면 퇴직을 해야 합니다. 임원 일을 하는 동안만이라도 열심히 뒷바라지 하겠다는 생각을 김장로님은 말 그대로 헌신의 노력을 기울여서 목회 사역에 협력을 했습니다.


우선 교회 월세를 김장로님이 해결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개척 교회에 무슨 돈이 있겠습니까? 그러니 장로님이 자신의 월급에서 메꾼 것입니다. 장목사님이 학기에 등록을 할 때면 월급 전체가 들어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열심히 자신의 몫을 감당해나갔습니다.


개척 교회 성도들은 어렵게 살거나 몸이 불평하거나 고령인 경우가 많은데 장경한 목사님이 목회하시는 교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김장로님이 차량운행도 했습니다. 회사 임원이기에 좋은 차인 에쿠스를 타고 다녔는데 그 차로 운행을 한 것입니다. 성도가 사는 곳이 차가 지나가기에 너무 좁은 곳이라 차를 아래에 세워두고 걸어 올라가서 성도를 모시고 내려온 후에 차량 운행을 했습니다.


그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해외의 신학생들에게 학비를 대주어 공부를 하게 하고 결국 목회자가 되게 하는 일을 했습니다. 또한 해외의 열악한 지역에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우물을 파는 일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는 감동이 들거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이 되면 기꺼이 자신의 것을 쏟아 부었습니다.
김장로님은 저에게 하나님 앞에서는 공짜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임원을 잠깐 하고 그만 두게 될 줄 알았는데 사장까지 되었다는 것입니다. 목회사역을 하도록 애쓰는 동안, 또한 선교 사역에 전력을 다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그런 일을 계속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다는 것입니다. 계산을 해보았는데 자신이 하나님께 드린다고 했던 것들의 70배 정도로 하나님께서 갚아주셨다고 합니다.


아내이신 장경란 목사님은 과로를 한 나머지 몸에 병을 얻었고 결국 목회를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후임자에게 단 한 푼도 받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몇 개월간 내야 할 월세까지 마련해주고 모든 것을 넘겨주었습니다. 김장로님도, 장목사님도 자신의 실속을 채우지 않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달음질하셨는데 하나님께서 놀랍게 복을 주심이 마땅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희환 목사
한국 예수비전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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