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프린트
제목
김양재목사 | 여로보암의 결론(왕상14:1-20) 2020-02-10 14:18:11
작성인
트위터로 보내기
여로보암의 결론은 세상 사람의 결론과 같습니다. 그래서 이기면 하나님 없이 자기 마음대로 노력해서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찰나적인데 영원한 것인 줄 알고 누구의 말도 안 듣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을 등장시켜서 한 번의 유혹에 넘어진 실수임에도 사자 밥으로 죽이는 장면을 보이셨습니다. 그런데도 여로보암은 눈도 깜짝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여로보암 집의 심판은 여로보암의 결론입니다. 여로보암의 결론으로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1. 여로보암의 결론으로 아이가 병들었습니다.
여로보암의 죄 중에서 아무나 제사장으로 세운 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를 알라고 하나님의 사람을 모델로 세우신 것을 우리가 보았습니다. 이것은 도덕적인 죄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을 팔아 자기의 배를 채우는 일에,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팔아먹은 일에 일반 백성을 이용한 죄입니다. 그래서 멸망시킨다고 한 바로 그때, 자기 마음대로 산 여로보암의 결론으로 지금 아들인 아비야가 병들었습니다. 말씀이 들리지 않으니까 여로보암의 손이 마른 사건 이후에 아들 십자가를 보내신 것입니다. 경건한 아비야가 병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불치병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비야의 병은 여로보암에 대한 회개의 촉구인데, 여로보암은 아들의 병 앞에서도 회개는 커녕 오히려 하나님의 선지자까지 속이려는 어리석은 행동을 했습니다. 아들은 고쳐야 하겠고 자신의 정권은 유지해야 하니 생각한 것이 아내를 변장시켜서 보내는 것입니다.
 
지금 여로보암은 자신이 원하는 바 아들의 회복과 관련된 말씀은 구하면서도 자신이 따라야 할 삶의 지침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구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여로보암이 모두가 자기를 배반할지도 죽일지도 모른다는 착각 속에 망상을 하면서 진짜 질 낮은 인생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안 드십니까? 우리가 수치를 드러내고 죄고백을 하며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정말 교양있고 우아한 인생입니다. 여로보암의 가치관으로는 이 우아한 인생이 상상이 안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침 아히야가 눈이 어두워서 보지를 못 하니까 다른 사람인 체 하기가 너무 쉬웠습니다. 변장하고 오기를 너무 잘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이렇게 잘 모릅니다. 아히야는 겉 사람은 늙었지만, 영의 속사람은 새로운 사람입니다. 여로보암은 겉 사람은 튼튼하나 속사람이 늙어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를 않습니다.

2. 여로보암의 결론으로 흉한 일의 예언을 차례대로 듣게 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선지자 아히야에게 여로보암의 아내를 만나 전할 말을 가르칩니다. 여로보암은 아히야를 속이려고 했지만,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아히야는 여호와의 형제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입니다. 다윗과 솔로몬 초기에 활동했던 나단 선지자의 뒤를 이어 르호보암 시대까지 소위 흉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함으로 이스라엘의 큰 영향을 끼친 충실한 선지자였습니다. 그렇다면 여로보암의 흉한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여로보암을 선대하셨지만 여로보암은 하나님을 등 뒤에 버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로보암에 속한 모든 남자를 쓸어버리겠다고 이제 더는 왕위를 계속할 사람이 없으며 어떤 힘도 발휘할 수 없게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배신하는 행위를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아들이 죽고 그 가문이 멸절하고 북이스라엘의 멸망으로까지 이어지는 예언을 들었습니다. 이 시대에도 하나님 없는 남자들의 로망은 여로보암의 세상입니다. 그런데 회개하고 하나님을 만나지 않으면 모두가 한결같이 망하고, 말갛게 쓸어버림을 당하는 그 인생을 삽니다.
 
우리가 하나님 없이 돈, 건강 다 섬겨보았지만, 결국 건강, 돈, 여자, 남자로 망합니다. 하나님이 없으면 결국 그것 때문에 지옥을 가는 것입니다. 이 모든 흉한 일들이 다 여로보암의 죄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죄는 지을수록 개인을 타락으로 가게 하고 본성적으로 전염성을 지녔기에 지배력이 독재적이고 다른 사람이 죄 짓게 하는 걸 알면서도 행하는 죄를 놔두면 점점 크게 자라남을 증거하기 때문에 여로보암 때문에 이스라엘 공동체가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걸 두고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이 예언대로 아비야가 죽게 됩니다. 하나님은 마지막까지도 기회를 주셨지만, 여로보암 아내도 여로보암도 회개했다는 내용이 끝까지 없습니다. 아들 때문에 슬프기만 하지 하나님께 돌아올 생각을 안 합니다. 지금 아들 때문에 힘들어도 이렇게 위장을 하고 앉아있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를 못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인생이 풀리지 않습니다. 변장하고 찾아가서 회개를 안 하고 아들만 살려내라고 병만 고쳐내라고 하는 것이 끝까지 회개가 안 되는 모습입니다.

3. 여로보암의 결론으로도 남은 자가 있습니다.
여로보암집 전 가문을 통하여서 한 명 남았답니다. 그래서 죽을병에 걸린 이 아이만 묘실에 들어갑니다. 아비야가 구원받는 이유는 하나님을 향해 선한 뜻을 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게 무엇인가요? 이런 아버지 밑에서 택자라면 병이 드는 것이 정상 아닐까요? 영원히 탄식 될 수밖에 없는 이 아버지를 보며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는 아비야입니다. 아버지의 구원을 위해 애통한 것이 하나님을 향하여 선한 뜻을 품은 것입니다. 우리의 한 가지 적용으로도 주님께서는 우리를 잊지 않으시고 선대 하시며 남은 자가 되게 하신 줄 믿습니다. 예고된 진노 속에서도 이렇게 하나님의 선대를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님의 존전에서 배울 자는 여로보암 집에서 병 걸려 이른 나이에 죽은 아비야 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병 걸린 것이 오히려 남은 자가 되어 구속사를 위한 축복이 된 것입니다.
 
여로보암이 왕 된 지 22년인데 죄 가운데 있으면서 22년이나 살았습니다. 솔로몬과 르호보암을 견제하기 위한 역할을 맡았는데 주제를 넘고 역할을 넘어섰습니다. 인간은 죄인입니다. 죄 앞에 안 무너질 장사가 없습니다. 여로보암은 이렇게 망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과 아비야가 요절했지만, 똑같이 천국을 보여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부자가 하늘나라 가기는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말이 진리입니다. 이 사건에서 믿음과 회개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인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로보암의 결론으로 아이가 병들었습니다. 문제가 터졌습니다. 문제아는 없고 문제부모만 있습니다. 그래서 여로보암의 결론으로 흉한 일의 예언을 차례로 듣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모릅니다. 말씀을 통해 목장을 통해 말씀을 잘 들으면 여로보암의 결론으로도 남은 자가 된다고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남은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
도배방지키
 21446233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추천 소스보기 목록
이전글 : 김양재목사 | 하나님의 사람(왕상 13:1-34) (2020-02-03 14:25:20)
다음글 : 김양재 목사 | 죄를 다루시는 하나님(왕상 14:21-31) (2020-02-16 06:3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