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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숨쉬는 한의원의 한방스토리 40 - 여름과 대상포진 2018-08-10 1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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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폭염에 몸도 마음도 지쳐간다. 피로가 쌓이면 체력이 저하되면서 면역력도 떨어지게 된다.  면역력 저하로 올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대상포진'인데, 보통 7월과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작년 기준 1월에 70,624명이던 환자수가 8월에는 89,465명으로 겨울철 대비 진료환자수가 무려 27% 가량 증가하였다.  이처럼 대상포진은 주로 여름철에 잘 발생하는데, 최근 3년간 대상포진으로 진료를 받으러 병원을 방문한 환자수가 8월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포진(帶狀疱疹)이란 피부의 한 곳에 통증과 함께 발진과 수포들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수두를 유발하는 수두 대상포진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 VZV)에 의하여 초래되는 질환이다. 대상포진이라는 말은 글자 그대로 ‘띠 모양의 발진’이라는 뜻으로 신경대를 따라서 신체에 띠 모양의 발진과 수포를 만드는 데서 유래하였다. 이 질환은 예전에 본인도 모르게 수두에 걸린 적이 있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한 사람에게서만 생긴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상포진 [herpes zoster]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원인 病原體(병원체)은 帶狀疱疹(대상포진) 바이러스로 소아가 흔히 걸리는 水痘(수두)의 원인체인 수두 바이러스와 동일한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다.  소아기에 수두를 앓고 난 후에도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체내에 남아 있는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을 따라 이동하여 신경절에 潛伏(잠복)해 있게 된다.  이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우리의 몸이 약해지거나 다른 질환으로 생체 내의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다시 활성화되어 이 병을 일으킨다.  또한 신경 중에서도 感覺神經(감각신경)과 運動神經(운동신경) 중 주로 감각신경에 침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증상


대상포진 초기에는 가벼운 수포와 발진이 나타나면서 감기몸살 증상도 동반된다.  초기 증상을 방치할 경우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고통을 받게 되며, 일정 부위가 아프고 가려우면서 발병 후 1~3일 정도가 지나면 수포성 물집이 피부에 생기며, 3주 정도 지나면 딱딱한 딱지가 생기게 되는데, 물집이 생긴 후 옷이나 손이 살짝 닫기만 해도 매우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또한 오랜 시간 동안 방치한다면 바이러스가 뇌에 침투하여 뇌수막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간염, 폐렴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신체의 한쪽 편에 통증과 수포(水疱)가 발생하게 되는데 특징은 우리 몸의 신경 중의 하나를 따라서 퍼짐으로 인해 몸의 한 쪽 편으로 심한 통증이나 감각 이상이 나타난다.  한의학적인 치료법은 침치료와 한약을 복용하게 된다.


한의학에서는 병 부위가 붉고 통증이 심해서 단독(丹毒- 붉은 독)이라고 하는데 열과 독기로 인해서 병이 생긴 것으로 보고 열을 식히고 독을 풀어주는 약재로 치료하면서 정기(면역력)를 같이 보강하는 처방을 한다. 면역력을 강화시켜 바이러스가 활동하지 못할 건강한 체내환경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일반인은 생소 하겠지만 황연해독탕이나 방풍통성산, 탁리소독음 같은 처방을 주로 쓰는데, 증상이 가벼우면 금은화 연교 황금 같은 염증을 완화시키는 가벼운 약을 쓰면서 면역력을 보강하는 처방을 주로 한다.

 

대상포진 발병시 중요치료 Tip


1. 대상포진의 치료는 환자에게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수면과 영양 공급을 해주어 발진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2. 통증이 너무 심하거나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진행될 위험성이 높아 보이는 경우, 적극적인 통증 억제를 위해 진통제 외에도 반복적인 신경차단술을 시행하여 도움을 줄 수 있다.

 

3.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진행이 되었다면 신경차단술은 크게 효과가 없을 수 있어, 신경병증성 통증에 대한 여러 약물의 복용을 고려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대상포진뿐만 아니라 만성질환은 대부분 한 가지의 원인으로 일어나지 않고 생활, 습관, 후천적 환경 등 다양요소들이 복합적으로 반영되어 나타나므로 면역력 저하 또한 발병원인을 찾는 것은 힘들다. 그래서 말처럼 조금 더 큰 개념으로 환자의 신체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어 부족한 균형을 맞추어 이전의 시점으로 되돌린다는 개념으로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그만큼 평소 생활 습관 관리가 중요하며,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비타민D를 잘 보충해주고, 규칙적인 식사와 숙면, 적절한 운동 등이 더운 여름 대상포진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됨을 기억하자.
          

 

이정균 원장
숨쉬는 한의원 수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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