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교역자 사모회(회장 김그레이스)는 지난 11월 26일(월) 정기 월례회에서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아시안 어메리칸 센터(AARC) 지수예 대표에게 전달했다.

사모회는 매 월 열리는 정기 모임을 통해 사랑과 교제를 나눌 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 기도하고 소외된 이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날 기부된 성금은 싱글맘 홈리스 가족 거주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지수예 대표는 “액수와 상관없이 사모회와 지역사회의 후원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불어 “소외된 이들을 위한 한인사회의 도움과 사랑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했다.


AARC 지수예 대표 (가운데)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는 김그레이스 회장단과 임원들

저작권자 © 크리스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