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총신대학교(대학원)은 2018년 가을학기 종강예배를 12월 4일(화) 오후 7시에 뉴저지 소재 주 예수사랑교회(뉴저지 분교)에서 총장, 이사진, 교수, 동문 및 재학생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드렸다.

종강예배는 윤성태 목사(본교 학장)의 인도로 대표기도 이윤석 목사(교수), 인도자의 성경봉독 후, 설교 강유남 목사(부총장), 재학생일동 특송, 봉헌기도 박희근 목사(교수), 축도 정익수 목사(총장) 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강유남 목사는 고린도전서 11장 1절을 본문으로 “나의 사명과 비전”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였다. 총장 정익수 목사의 교시가 있은 후 내년 2019년 본교 개교 40주년의 해이므로 총신의 밤을 위해 모두가 차질 없이 다시 한 번 결심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종강예배 후, 뉴욕 뉴저지 학우회일동 제공으로 마련된 저녁식사와 학우회에서 제공된 각 교수님들 선물증정과 재학생들은 식탁교제를 나누며 서로 인사를 나누며 한 마음으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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