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일 노스캐롤라이나주 훼잇빌장로교회에서 30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미국장로교단 대서양한미노회 정기노회가 개최되었다.

지난 12월 3일 미국장로교단 대서양한미노회가 노스캐롤라이나 주 훼잇빌장로교회에서 30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노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노회장 남윤상 목사(사바나장로교회), 부노회장 김세준 목사(갈릴리장로교회), 김춘호 장로(훼잇빌장로교회), 사무총장 강기석 목사, 부서기 김정숙 목사, 최병호 목사(베다니장로교회), 회계 윤치현 목사(헤거스타운장로교회)를 선출됐다.


대서양한미노회는 델라웨어에서 조지아주까지 동부지역에 산재한 미국장로교단 32개 한인교회들이 회원으로 가입해있다. 미국장로교단에는 전국적으로 3개의 한미노회가 있으며 동성애 결혼과 안수를 금지하는 노회법을 가지고 자치적으로 운영되는 복음적인 한인노회이다. 조지아주에 있던 9개의 복음적인 한인교회들이 동성애를 인정하는 미국노회를 탈퇴하고 복음적인 대서양한미노회에 가입해서 교단안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복음적인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서양한미노회는 동성애 결혼, 안수를 금지하고 복음적인 신앙을 가진 교회들은 회원으로 받아준다. 문의: 678-428-5650(최병호 목사)


서약식 1

서약식 2

임원교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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