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한인교회(김세환 목사) 산하의 두레마을은 지난 27일(화) 황토기도방 오픈 감사 예배를 드렸다.


김세환 목사는 요셉의 꿈 이야기를 나누며 “하나님은 그 꿈을 이루고자 하는 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가신다”며 하나님의 비전으로 세워질 두레마을을 확신했다.


두레마을을 섬기는 조규백 목사는 “황토 기도방에서 울려 퍼지는 간절한 기도가 두레마을 영성의 발판이 될거라 믿는다”라며 “애틀랜타 지역 한인들의 회복과 쉼을 책임지는 공간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둘루스에서 85번 북쪽으로 약 40분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두레마을은 아틀란타 지역 한인들을 위한 열린공간으로 치유와 회복, 사람의 육체적, 정신적 생명을 살리는 일에 비전을 두고있다.

아틀란타한인교회 산하의 두레마을은 황토기도방의 오픈 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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