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동산교회(박준로 목사)는 2019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성경통독 사경회(신약)를 개최한다.


크리스찬타임스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사경회의 강사는 장영일 목사(성령사관아카데미 원장)와 박준로 목사로 말씀을 이해하기 쉽도록 해설과 곁들여 신약 전체를 읽게된다.


장영일 목사는 “말씀은 하나님이시고 예수님이시기에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면 말씀을 읽어야 한다. 말씀이 고갈된 설교는 영적 갈급함을 주고 성도들은 그 갈급함을 채우기 위해 교회 샤핑에 나서게 된다. 그러나 넓이와 깊이가 있는 설교는 성도들에게 영적 풍요감을 누리게 한다”고 설명하며 “여행에서는 깊은 연륜과 바른 정보를 주는 가이드의 역활이 중요하듯이 성경을 읽을 때도 많이 읽고 성경을 충분히 이해하는 바른 해석이 가능한 인도자를 만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말씀은 금광을 캐는 것과 같다고 표현하며 “성지순례를 갈 때마다 전혀 새로운 것이 눈에 들어오듯이 말씀도 매번 읽을 때 마다 새로운 말씀에 심령이 깨우쳐진다”며 그때 그때 나에게 필요한 말씀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2019년이 되기”를 권면했다.


새해를 맞아 말씀과 함께 시작하는 성경통독 사경회의 등록비는 무료이며 교재와 식사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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