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2일 도라빌의 한 건물 뒤에서 크리스탈교회 교인들이 남미 노동자들에게 성탄선물과 아침식사를 나줘주고 있다.









“메리 크리스마스, 펠리스 나비다!” 성탄절이 가까운 12월 22(토) 오전 8시 도라빌의 한 개스테이션 옆, 남미노동자들에게 모자, 장갑, 담요 등 풍성한 성탄선물과 아침식사가 제공되고 있다. 선물과 아침식사를 나눠주고 있는 이들은 크리스탈교회 교인들로 매주 수년째 해오고 있는 사역이다. 주님오신 성탄절을 맞아 이날은 특별히 푸짐한 선물과 함께 따끈한 아침, 그리고 옆에서 청년들은 캐롤을 부르며 성탄을 같이 축하하고, 이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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