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령교회(House of the Lord, 김영복 목사)는 1월 11일(금)부터 14일(월)까지 2019년 신년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에 초대된 강사는 시카고 House of Prayer 장로교회 담임목사인 김광수 목사로 '무너진 곳과 황폐한 곳을 회복하라 (사 61:4)' 는 주제 아래 '회복의 시작', '회복의 누림', '회복의 나눔', 그리고 '회복을 선포하라'는 제목으로 집회를 이끌었다.


김광수 목사는 토요일인 12일 집회에서 “회복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며 외부가 아니라 내부인 심령에서 온다”며 “우리 마음인 심령의 잘못된 모습을 말씀과 성령을 통해 보고 회개하며 회복할 때에 작은 자일지라도 이들을 통하여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하실 것”이라고 설교했다.


또한, “우리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함께 계실때 의심없이 우리가 구원받은 백성인 것과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그 방향성도 알게 된다”며 “하나님은 우리가 임마누엘의 전도사가 되길 원하신다. 그러므로 '임마누엘',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God with us)는 것을 전하는 사명을 가지고 예수님 안에 거함으로 임마누엘을 충만히 누리라”고 당부하며 집회를 마무리했다.

주성령교회는 매년 초에 김광수 목사를 초청, 신년집회를 이어오고 있는데 강사로 수고한 김광수 목사는 미국 노숙자, 우울증, 알코올, 마약 중독자들을 위한 내적 치유 사역과 시카고 다민족 평신도, 목회자중보기도 및 치유, 예언 사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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