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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침례교총회장, "백인의 특권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그 특권을 모두에게 확대하는 것이 해결책

번역 : 박세혁 기자 | 등록일 2019년02월01일 15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남침례교총회의 회장인 그리어 목사가 최근 한 팟캐스트에서 백인의 특권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말했다.

 

노스 캐롤라이나 주 롤리-더럼의 서밋 처치 담임목사이기도 한 그리어는 <나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동일한 법률과 공식적으로는 동일한 권리에 접근할 수 있으며, 이런 상황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역사 안에서 일어난 변화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 하지만 여전히 내가 주류 문화에 속함으로써 얻는 일종의 무형적 자산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경찰이 내 차를 세울 때, 나는 단 한번도 그것이 나의 인종 때문인지 의문을 품은 적이 없었다”라고 그리어는 말했다. “내가 아는 모든 유색인은 이런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자신이 특정한 인종이기 때문에 수많은 질문을 받았다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또 다른 예로 “가게에서 당신이 뭔가를 훔치려고 한다고 생각해서 직원이 당신을 따라오는 경우가 있다. 나의 친구들 중에는 아직도 그런 경험을 한다고 말하곤 한다.”

 

그리어는 백인들은 주거나 구직과 같은 중요한 분야에서도 특권을 누린다고 말했다.

 

“사법 체계에 관해서는 이런 문제가 훨씬 더 심각해진다. 경찰관이 무력을 사용할 필요가 있는가를 판단할 때, 판사가 얼마나 무거운 판결을 내릴 것인지, 집행 유예를 내릴 것인지를 결정할 때, 우리는 인종이 고려되는 요소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유색인일 경우 사형 판결을 받을 확률이 더 높다는 증거가 있다. 이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상황이다.”

 

해결책은 한 집단에서 특권을 빼앗아 다른 집단에 주는 것이 아니라 특권을 경험한 사람들이 다른 인종과 배경을 지닌 사람들도 똑같은 기회를 누리기를 원하는 것이라고 그리어는 말했다.

 

정치인들이 미국 내의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공공 정책이 무엇인가에 관해 이견을 가지고 있지만, 목회자로서 자신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당신이 어떤 특권을 가지고 있든지, 그 특권을 사용해 당신만큼 특권을 누리지 못하는 다른 이들을 도울 책임이 있다”라고 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문제는 진보의 전략과 보수의 전략으로 나뉘지 않는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다른 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그들도 우리가 경험하는 것과 동일한 특권을 경험하기를 바라는 사람들과 그렇게 바라지 않는 사람들로 나뉜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리스도인으로 당신이 진보적인 접근 방식을 더 많이 채택하든, 보수적인 접근 방식을 더 많이 채택하든, 당신은 이 문제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으며 우리 문화 안에서 모든 사람들이 존중을 받고 우리 모두가 경험하는 것과 동일한 특권을 경험하기를 원할 수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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