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C 내 동성애 이슈가 2월 23일부터 특별총회에서 다뤄진다. (사진 교단 웹사이트)

성서를 존중하고 따르는 교회와 교인들은 지금 큰 우려를 하고 있다. 도대체 교회가 왜 이럴까? 도대체 교단이 왜 정신을 못차릴까? 이미 동성애를 끔찍히 높이고 포상하던 오바마 시대는 지나가고,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오바마의 '동성애 성소수자 부서'도 없애고 '군대 성전환자 금지명령'도 내렸건만, 왜 교회 지도자들은 여전히 오바마의 동성애 정책에 휘말려 있나?

빛의 새 시대다! 이제 '죄악의 옷'을 벗자!


반기독교, 친동성애, 친이슬람 정책을 8년동안 강력히 펼친 버락 후세인 오바마의 시대는 역사의 뒤안으로 사라졌다. 지금은 교회를 존중하고 성서를 높이며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 도날드 요한 트럼프의 시대이다.


UMC가 특별총회(2월 23-26일)에서 동성애, 동성결혼 허용, 그리고 LGBTQ 목사안수 허용 등의 문제를 다룬다는 보도를 보고 또한번 가슴이 철렁했다. 그런 기미가 보이기는 했어도 그래도 설마 UMC까지 그럴까. 더욱이 지금은 '결혼'을 존중하고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 트럼프 시대 아닌가? 동성애, 성전환을 높이던 오바마 8년 집권은 끝나지 않았는가? 트럼프 대통령 보다도 목사들이 동성애를 더 옹호하는 기막힌 사태들을 보며 위기감을 느낀다.


'이건 아니다! 크게 잘못됐다. UMC는 죽음으로 가지마라!'


LGBTQ에게 목사 안수를 허용하는 순간, 사탄의 함정에 빠진다.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이기를 포기하고 더러운 영이 들어와 자리잡는 것이다. 그러나 성렁과 더러운 영(마귀)의 세력은 함께 공존할 수 없다. 동성애를 위해 교회법을 개정하는 순간 '교회와 미국의 죽음'이 기다린다.


오바마의 악한 8년을 잘 견뎌낸 UMC가 '트럼프의 새 시대에 와서 웬 말인가?'하는 의문이 생긴다. 미국에 왜 갑자기 동성애 성전환자등이 그처럼 많아졌나? 왜 갑자기 성직자마저 동성애자라고 밝히는 초유의 '비정상 사태'가 발생했는가?


모든 사건에는 원인이 있다. 원인없는 사건은 없다. 한마디로 버락 후세인 오바마 덕분이다. 미국이 동성애 성전환자를 양성하며 반 성서적 부도덕한 나라로 변질시킨 것은 오바마다. '오바마는 왜 그랬을까?' 왜 미국을 LGBTQ 나라로 만들려 했나? 는 질문의 대답은 '오바마가 누구'인지를 알면 알 수 있다.


오바마는 누구인가? 오바마는 케냐의 독실한 무슬림 가정의 아버지에게서 났고 오바마를 기른 계부도 인도의 독실한 무슬림 가정이었다. 결국 오바마는 출생부터 또한 소년시절 인도에서 무슬림 전통 속에서 배우고 자랐다. 그의 정신에는 코란이 있다. 그가 낀 반지도 '알라 밖에 신이 없다'고 새겨져 있다. 오바마의 마약과 동성애를 폭로한 사람은 살해당했다.


한국 속담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한다는 말이 있다. 이는 출생부터 어린 소년시절 이슬람 종교가 삶을 지배한 오바마, 늘 알라의 반지를 낀 그 영향이 대통령으로 당선 이후 발휘되었다. 백악관 입성 이후 본격적으로 반기독교, 친동성애, 친이슬람 정책을 펼쳤다. 국무장관 힐러리를 통해 전세계 이슬람 연결망도 구축했다. 이슬람의 유익을 위해 힘썼다. 그리고 대통령으로서는 극히 비정상으로 '동성애, 성전환 확장정책'을 강력히 추진하며 기독교를 파괴를 감행한 것이다.


오바마 이전 미국은 단지 2개주만 동성애를 인정했는데 오바바 8년이후 미국은 동성결혼을 합법화 시키고 강제로 집행하는 반성서적 나라로 변질되었다. 오바마 이전 미국 군대는 성전환자를 금지해 한 명의 성전환자도 없었는데 오바마 집권 8년후 이 나라는 재정을 지원해 현역 군인들에게 성전환 수술을 부추겨 미국 군대에 성전환자가 2,000-10,000명이 넘는다고 한다. 다행히도 트럼프 대통령이 '군대 성전환자 금지령'을 내렸다. 이런 오바마의 극히 비정상적인 정책들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나? UMC는 이 무섭고 소름끼치는 악마(사탄)의 기독교와 미국을 파괴하는 정책의 현 사태들을 바로 직시해 보아야 한다. 지금 UMC가 특별총회에서 다루려는 문제는 '기독교와 미국이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다. <계속>

| 손혜숙 목사 | 보라감리교회, 예수연구회 학술문서 선교회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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