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된 명예권사

30주년창립기념에베에서전교인 기념 촬영

마리에타에 위치한 임마누엘한인연합감리교회(신용철 목사)는 2월 17일(주) 30주년 기념 부흥회 및 명예권사 임명식을 거행했다.

임명식에는 김순동 권사, 박영옥 권사, 박영옥 권사, 송순자 권사, 이수진 권사가 명예 권사로 임명되었다. 예배를 인도한 이준협 목사는 “교회가 과거로 30년, 미래로 70년, 선교 100년의 초석을 준비하는 시기에 임직자들이 협력하여 이 일을 감당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강희준 목사(내쉬빌한인연합감리교회) “불가능하고 이길 수 없는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고 믿음으로 나아갈 때 승리를 얻는다"며 "평탄한 인생 길은 없으니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이 일 하시고 도우신다. 삶의 모든 이치가 하나님 손안에 있다.”고 설교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임마누엘한인연합감리교회는 15일(금)서부터 사흘간 강희준 목사를 초청,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부흥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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