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성가합창제 준비를 위한 2차 지휘자 모임이 6월 5일 둘루스 소재 한식당에서 있었다. 애틀랜타 지역의 9개 교회(제일장로교회, 슈가로프한인교회, 늘푸른 장로교회, 한인교회, 아틀란타새교회, 성약장로교회, 잔스크릭한인교회, 애틀란타연합장로교회)에서 참석한 지휘자들은 의견을 통해 이전 성가합창제에서 느낀 아쉬운 부분과 개선할 사항들을 나누었으며, 앞으로 더 나아질 성가합창제를 기대하며,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결정된 사항으로는 성가제의 개최일을 오는 8월 20일(주) 오후 5시, 아틀란타한인교회(김세환 목사)에서 열기로 하였으며, 참가곡들은 시편을 주제로 하되, 한국 작곡가의 곡으로 성가제를 꾸미자는 것으로 최종 의견을 모았다. (문의) 770-986-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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