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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비아 신학대학원의 인종차별적인 학교운영 항의

콜럼비아신학대학원생들 국제학생처 복원을 위한 온라인 청원서 운동 시작

김태은 기자 | 등록일 2019년03월22일 17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3월 20일 콜럼비아 신학대학원의 인종차별적인 학교운영에 학생들이 항의하고 있다.







 

콜럼비아 신학대학원의 소수인종 학생연합인 ‘인터내셔널 학생들과 그 친구 연합’(CISA)은 3월 20일(수) 콜럼비아 신학대학원의 인종차별적인 학교운영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디케이터 소재 콜럼비아 장로교회(Columbia Presbyterian Church)에서 열린 기자회견은 지난 1월 31일 콜럼비아 신학대학원(총장 린느 반 다이크)이 이민자 학생을 전담하는 국제학생처를 폐쇄하기로 결정한 학교운영 방침에 이의를 제기하는 자리로 CISA 멤버, 콜럼비아 신학대학원 내 한인 이민자 학생, 커뮤니티 리더 및 목회자가 자리했다.


학생 측은 한국 학생 및 인터내셔널 학생 유치에 힘쓰는 콜럼비아 신학대학원이 이민자 학생을 전담하는 국제학생처를 폐쇄 하기로 결정하고 이민자 출신 교직원 2명이 맡았던 국제학생처 업무를 비이민자 출신 교직원에게 업무를 전담시킨 조치의 원상회복을 촉구했다.


콜럼비아 신학대학원의 인터내셔널 학생인 한가람 씨, 인도계 트레버 제야라지 씨, 토마스 밀러 씨 외에도 많은 인터내셔널 학생들은 학교 측의 부당한 조치에 불만을 제기했다.


또한, 김정아 교수(조지아주립대학 사회학교수)와 한병철 목사(중앙장로교회 목사)도 “이번 이슈가 단순히 한 신학교의 문제가 아닌 미국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이슈”라며 “증오와 갈등, 분열이 확산되는 시대에 교회가 앞장서서 나침반 역할을 감당하기”를 당부했다.


오는 6월 30일 학교를 떠나는 국제학생처장 케빈 박 부학장은 “학교 측이 예산상의 문제로 이 같은 결정을 한 것 같다.”며 “학교 측은 국제학생처를 폐쇄하는 대신 이민자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이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하나 학생 측 입장은 프로그램이 아닌 자신들을 이해하고 대변해 줄 이민자 교수를 원하고 있는 것 같다.”라며 개인적인 견해를 밝혔다.


CISA는 “학교 측과 대화가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아 기자 회견을 열고, 온라인 청원서를 올리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PCUSA 교단의 핵심 이사, 교회, 단체와 손잡고 학생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학교 운영을 하도록 학교 측에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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