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제84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해외총회 뉴욕노회 정기총회가 뉴욕만나교회에서 개최됐다.

제84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 정기노회가 9일(화) 뉴욕만나교회(정관호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개회 예배는 노회장 한상흠 목사가 인도했다. 김종태 목사(직전노회장)가 기도를, 한상흠 목사가 로마서 8장 16-18절을 본문으로 “고난을 통해 영광을 받게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이민철 목사(서기)가 광고를, 정대영 목사(증경노회장)가 축도를 담당했다.


2부 성찬 예식은 이대길 목사(증경노회장)가 집례했다. 하경빈 목사가 기도를, 이대길 목사가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을 본문으로 “나(예수님)를 기념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이종수 목사(회록서기)가 분병을, 김영록 목사가 분잔을, 윤성태 목사가 축도를 담당했다.


3부 회무처리와 새 임원을 선출하였다. 새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김종태 목사, 부노회장: 윤성태 목사, 서기: 하경빈 목사, 회록서기: 이종수 목사, 회계: 양경욱 목사가 선출되었다.


회무 처리를 마친 후, 김종태 목사(신임노회장)의 인도로 강도사 인허식을 거행했다. 신임노회장이 황동수에게 강도사 인허증을 수여, 공포하였다. 이대길 목사(증경노회장)의 권면 후, 신임노회장의 축도로 폐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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