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미션아가페와 Prison Ministry가 연합하여 총 42명의 봉사자들이 웨어 주교도소를 방문하여 재소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4월 12일(금) 미션아가페와 Prison Ministry(박동진 선교사)는 연합장로교회, 시온연합감리교회, 열린교회, 애틀랜타 섬기는교회, 사바나 리치몬드힐 성결 교회외 연합하여 총 42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Waycross의 Ware State Prison을 방문하여 250명의 재소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당일 새벽 3시 연합장로교회룰 출발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30분 까지 250명의 재소자와 교도관, 교도소 직원들과 음식을 함께 나누며 문화 공연을 즐기고 말씀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도소 채플린(Michael Flynn)의 기도, 리치몬드힐 성결교회 합창, 이창우 미션아가페 본부장의 색소폰 연주에 이어 Chris Jones 목사는 말씀을 전했다.


이어 미션 아가페와 리치몬드힐 성결교회는 약 3,000 파운드의 음식, 스넥 디져트, 음료수 등을 준비하여 함께 자리한 재소자 250명 이외의 모든 재소자들에게도 음식을 전달했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색소폰 연주와 함께 부른 '내평생의 가는 길'은 천국 잔치의 팡파레 소리 같았고, 최진묵 목사(갈보리교회 목사)의 리더로 “좋으신 하나님”을 함께 부르며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미션아가페와 Prison Ministry는 성경책 50권, 양말 500개, 캔디, 초콜렛 등의 상품과 선물도 교도소 측에 전달했다.
미션아가페는 일년에 두 번 정기 방문 및 매월 정기적인 성경 공부로 교도소측과 지속적인 사랑의 손길을 베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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