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장로교회는 지난 14일(주) 종려주일을 맞아 성찬식 및 세례식을 거행했다.

샬롯장로교회는 고난 주간을 맞아 4월 15일(월)~20일(금)까지 “고난 부활 동참 특별기도회”를 열었다.


첫째 날 이현석 목사는 그동안 지나온 예수님의 고난을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이끌려 체험한 것과 성령님이 말씀을 가르쳐 주신 것을 간증했다.


둘째, 셋째, 넷째 날은 나성균 담임 목사가 요나서로 말씀을 증거했다. 나 목사는 “이 시대 영혼의 아픔을 울부짖는 자들의 음성을 들으며 '그들을 향한 사랑이 부족했음'을 회개”하였고, 목요일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서 온 교우의 발을 씻어주는 세족식을 거행했다.


이어 성 금요일은 정준승 목사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고통을 함께 나누며 십자에 못을 박는 특별기도회를 열게 되며 마지막 날인 토요일은 유명진 목사가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자”는 주제로 말씀을 증거한다.


한편, 샬롯장로교회는 4월 14일 종려주일을 맞아 성찬식 및 세례식을 거행했다. 이날 유아세례를 받은 류 이완의 어머니 최효진 자매는 간증을 통해 크신 하나님의 은혜를 성도들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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