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EVEREST 선교회가 주최한 다니엘 김 선교사 초청집회(Base Camp)에서

1.5세와 2세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 초교파 기독교 비영리 단체 '에베레스트'가 주최하고 애틀랜타교회협의회(회장 이제선 목사)의 청소년분과위원회가 후원하는 청소년 집회가 5월 17일(금) 오후 6시 30분에 스와니 소재 예수소망교회(박대웅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집회는 찬양 집회 형식의 '워쉽 나잇'으로 진행되며 주제는 “정체성(Identity)”으로 그레이스한인교회의 잔 윤 EM 목사(John Yoon, EM Pastor, Grace Korean Church)가 '진정한 정체성(True Identity)'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슈가로프한인교회 EM 사역자인 김동인 목사는 애틀랜타 동부, 서부, 중부 지역에서 3회에 거쳐 Worship Night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유스, 청소년 혹은 대학생 계층을 구분한 워쉽 나잇이 아닌 어린이부터 청년까지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Worship Night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의 404-421-8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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