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교회 창립 6주년 임직식에서 선출된 임직자들과 KMC 뉴욕서지방 회원 목사들

뉴저지 핵켄섹에 있는 가나안교회(최성남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가 5월 19일 (주) 오후 5시에 창립 6주년을 맞아 교단의 뉴욕서지방 목회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명의 장로와 4명의 권사, 1명의 집사를 세우고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최성남 목사의 집례로 김신영 목사(뉴욕좋은목자교회)의 기도, 박효숙 목사(뉴저지청암아카데미)의 성경봉독에 이어 “내집은 기도하는 집이라”(마태복음 21:13-14)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안성국 목사(뉴욕능력교회)는 “세상의 소리는 떠나고 하나님을 향한 기도의 소리가 가득한 이 성전에서 기도 응답의 증거와 간증이 넘처나는 가나안 교회로 지금까지 그리해 왔듯이 7주년을 향해 더 열심히 달려 나가자”고 성도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성남 목사와 민경용 감리사(필라델피아 두나미스교회)의 임직자 집례후 김태수 목사, 김명우 목사가 각각 격려사와 축복기도로 이들 임직자들을 축복했다. 이 날 임직받은 이들은장로에 백문기, 권사에 김경호, 김옥희, 정현숙, 최문식, 집사에 송숙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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