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아가페 한인회에 한인회비 전달

노숙자 선교단체인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6월 11일(화)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일홍)를 방문해 한인회비를 전달했다.
미션아가페는 한인회를 통해 한인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돕는 일환으로 매년 500불씩 한인회비를 납부하고 있다.
제임스 송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나 이 금액의 일부는 노숙자들이 한인회를 위해 성금을 모은 것"이라고 전하며 미션아가페는
주류 사회에 속하여 봉사활동을 벌이는 단체로 이에 한인 사회에 감사를 전하기 원하는 분들이 성금을 모았다."라고 설명했다.
미션아가페는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을 돕는 패밀리센터와 사랑의 천사포에 매년 성금의 전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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