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 총회가 알라바마 주 버밍햄의 플레즌트그로브 제일침례교회에서 6울 10일부터 13일까지 열렸다. 이번 한인총회에서는 총회장 이성권 목사, 제1부총회장 김경도 목사, 제2부총회장 서일환 목사가 각각 선출되었다.

문동순 목사, 서일환 목사, 김경도 목사, 이성권 목사, 최영이 목사, 강승수 목사(사진 왼쪽부터)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장 최영이 목사, 총무 강승수 목사) 제38차 총회가 2019년 6월 10일(월)부터 13일(목)까지 앨러배마 버밍햄에 있는 플레즌트그로브 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 of Pleasant Grove)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 “모든 것 위에 복음”(Gospel Above All)이다. 이번 총회를 위해 초청된 강사는 김용혁 목사(노은침례교회, 대전), Dr. Paul Chitwood(IMB 총재), Mark Clifton 목사(NAMB 재개척분과 책임자) 등이다.


총회가 진행된 6월 12일 총회장 최영이 목사의 사회로 각부서의 보고가 있었고 새로운 임원선출이 있었다. 새로 선출된 임원은 아래와 같다.


총회장 이성권 목사(신시내티 능력침례교회, OH), 제1부 총회장 김경도 목사(플라워마운드교회, TX), 제2부총회장 서일환 목사(한미침례교회, FL), 총무 강승수 목사(전임총무, TX), 서기 문동순 목사(버지니아 한미침례교회, VA), 회계 허종수 목사(한마음교회, 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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