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와 애틀랜타교회협의회(회장 이제선 목사)가 공동 주최하여 열리는 김요셉 목사(한국원천침례교회 목사) 초청 집회가 오는 7월 19일(금)부터 21일(주)까지 열린다.


19일과 20일, 오후 8시에는 둘루스 소재 한인교회(김세환 목사)에서, 주일인 21일 오후 7시에는 베다니장로교회(최병호 목사) 각각 개최된다.


강사로 서게 될 김요셉 목사는 수원중앙기독학교의 교목이자 원천침례교회의 담임 목사로,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의 장남이다.


한국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김 목사는 혼혈아로 놀림당했던 시절, 정체성의 문제로 혼돈의 시간을 보냈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번 집회는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라는 큰 주제아래 '나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770) 986-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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