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예배 단체사진

단체사진 동물원

봉사자3

예배광고

쵸콜렛 단체사진

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은 지난 6월 3일(월)부터 28일(금)까지 제16회 밀알여름학교를 열었다.
애틀랜타밀알센터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예수님과 함께 걸어요'라는 주제로 이 땅 가운데서 천국을 누리는 자로 예수님과 동행하는 훈련을 실천했다.

장애인 학생들은 청소년 봉사자들과 성인 봉사자들 및 프로그램 담당 선생님들과 약 한 달의 시간을 같이 지내며 주님과 나와의 관계를 돌아보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여름학교는 체조와 놀이, 운동 치료와 미술, 음악치료 및 애틀랜타동물원, 초콜릿 공장,식물원 그리고 수영장 등의 Field Trip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서로의 삶과 행동 질서를 배웠다..

또한, 찬양과 말씀이 살아있는 예배를 통해 주님 안에서 은혜입은 자로 살아가는 축복을 되새겼다.

애틀랜타 밀알을 이끄는 최재휴 목사는 “점심시간마다 정성이 가득한 식사를 준비해 주신 봉사자들과 모든 스테프 여러분께 감사를 전하며, 예수님의 믿음으로 거듭난 장애인 학우들이 정체성을 깨달아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속량의 은혜를 입은 자로 세상에서 당당히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매년 600명의 인원이 모이는 제27회 '미주동부연합사랑의캠프'가 “장애인, 하나님의 동역자”(요한복음 9장1-3절)라는 주제로 7월 25일(목) -27일(토)까지 버지니아에 위치한 Hyatt Regency Dulles Hotel에서 열린다.

애틀랜타 밀알 가족은 7월 24일 수요일 저녁 8시 밀알선교센타에서 55명이 버스로 출발할 예정이다.

문의: 404-644-3533

미주동부연합사랑의캠프 장소 : Hyatt Regency Dulles Hotel 2300 Dulles Comer Blvd. Herndon, VA 2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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