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선교의 남은 과제를 완성하기 위한 다음 세대를 동원하는 일 | 라라노 바도이 목사(Rev. Lalano Bodoy)
Mobilizing the Next Generation to finish the Remaining Task of World Evangelization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인터넷과 와이파이 혁명은 젊은 세대들에게 있어서는 절호의 선교 기회가 되고 있다고 라라노 목사는 도전합니다. 특히 이 부분은 다음세대들이 세계 복음화를 이루는데 놀라운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말합니다. 그것은 바로 필리피노 젊은이들이 그리고 세계의 크리스천 젊은이들이 선교사로의 부르심이 있다는 점입니다.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충만할 것(하박국 2:14)은 바로 인터넷을 통한 선교가 가능하다는 점이라고 그는 강조합니다(하박국 1:5). 우리는 이 일을 위해 모든 사람이 복음전도에 대한 부르심이 있기에 이에 합당한 사역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러한 사역 훈련 뒤에 전자(인터넷과 컴퓨터 관련) 도구들이 있기에 디지털과 온라인 그리고 오프라인 선상에서 얼마든지 제자훈련이 가능함을 말합니다. 이는 우리가 이미 갖고 있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이 가능하다고 그는 말합니다. 이러한 부르심은 우리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백성으로 왕같은 제사장으로서 나아가는 것이라고 결론을 맺습니다.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과 바로 그곳 | 포촐로 카스트로 목사(Rev. Pocholo Castro)

God's Plan for Mission and out Place in it

1992년 바토바토라는 마을에 교회를 개척했을 때 맹고 나무 앞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맹고 나무를 지나가면 쓰러져가는 초라한 함석 집(거의 너덜너덜했음)이 있었습니다. 이글레시아 니 크리스토라는 이단교회를 다녔던 가정인데 10대 청소년은 유달리도 개신교회에 대한 반감이 많았습니다. 그는 사왈리교회가 지어진 뒤에 교회에 돌을 던지곤 했습니다. 그런 그가 저희 한 알의 밀알교회의 최초의 열매가 되었고 그는 신학교를 졸업하고 가장 오지에서 사역하면 많은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그리고 늘 기도하던 캄보디아로 선교사역을 감당한지 9년째가 되었습니다. 그런 그가 선교 사역은 부자 나라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팽배한 필리핀에서 자신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으며 또한 어떻게 선교에의 부르심이 있었는지를 증거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가 천주교 배경도 아닌 불교도가 다수인 캄보디아에서 어떻게 복음을 증거했는지를 전할 때 수많은 청년들에게 크나 큰 도전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청년들에게 선교에의 부르심에 대한 도전을 줄 때에 천명이 넘는 청년들이 선교에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저녁집회

마닐라에 일어난 엄청난 폭우와 홍수로 빠끼야오도 올 수 없었습니다. 현직 상원의원이지만 세계적인 권투 선수인 그는 공식적으로 올 수 없었음에 대한 사과 서신을 보내왔습니다. 이러한 와중에도 좋으신 하나님께서 더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제임스 시다로스 목사님을 통해 소경이 눈을 뜨고, 일본 목사님 사모님의 암을 치료해 주시고, 말기암의 자매를 치료해 주시고 각자 각자에 놀라운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마치 천장이 무너질 듯 성령님의 놀라운 역사하하심이 함께 했습니다. 울부짖으며 회개하는 무리들과 자신의 삶을 온전히 주께 드리는 결심의 역사와 삶의 변화를 일으키는 결단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너무나 놀라운 역사를 이루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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