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주최로 열리는 제24회 성가합창제가 9월 29일(주) 김세환 목사가 시무하는 아틀란타한인교회에서 오후 5시에 개최된다.


올해로 제24회를 맞이하는 성가합창제는 매년 애틀랜타 지역 한인교회의 성가대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리로 약 1500명의 성가대원들이 참석한다.


올해는 늘푸른장로교회(한충기 목사), 슈가로프한인교회(최봉수 목사), 스와니순복음교회(고영용 목사),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손정훈 목사), 아틀란타한인교회(김세환 목사), 애틀랜타섬기는교회(안선홍 목사), 어거스타한인감리교회(정일남 목사), 제일장로교회(서삼정 목사)의 성가대가 참석하며 마지막 순서는 참석한 교회들의 연합찬양 순서로 모두가 한 목소리로 주님을 향한 사랑을 올려드릴 예정이다.


본지의 이윤태 발행인은 “애틀랜타 지역 한인 교회들의 가장 큰 행사인 성가합창제에 많이 오셔서 뜨겁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은혜받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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