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30일 개최된 창조신앙축제에서 스넬링 박사는 “우리 주변에게 대부분의 화석들이 5억년 이상에 걸쳐 형성된 지질시대가 아니라

1년 동안의 대홍수 사건을 통해 형성된 것이라는 것을 증거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국창조과학회(회장 한윤봉)와 미국 창조과학 단체인 AiG(Answers in Genesis)는 지난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2019 창조신앙교육 축제'를 개최했다. AiG는 성경적 창조신앙을 바탕으로 복음을 전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관 중 하나로서 이번 창조과학축제에는 AiG 소속 테리 모테슨, 앤드루 스넬링 박사가 방한하여 주제강연을 하였다.

창조신앙교육 축제의 일환으로 9월30일 서울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에서 개최된 '목회자 선교사 리더 콘퍼런스'에서는 이웅상 교수(명지대)가 '목회현장에서의 '을, 테리 모테슨박사가 '창조대진화 왜 중요한가'를, 이은일 교수(고려대)가 'DNA정보체게와 생명의 기원'을, 앤드류 스넬링 박사가 '지층, 화석 그리고 홍수'를, 김병훈 교수(합동신학 대학원대)가 '유신진화론은 성경적인가?'를 각각 발표하였다.

이날 스넬링 박사는 “진화론적 지질학은 암석내 많은 화석들이 5억년이상에 걸쳐 서서히 형성되었다고 주장하나 화석과 암석층을 설명하기 위해 전 지구적인 격변적 사건은 거의 언급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성경은 그러한 대홍수(창7:11, 12,19-20,1-23)를 서술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이 중요한 문제인지 반문하지만 우리는 성경을 믿고 그들에게 해답을 제시해야 한다.” 면서 “자연과 암석층, 화석은 하나님 말씀이 사실임을 증명한다. 우리는 태초부터 계셨고, 성경을 통해 그분께서 하신 일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을 통해 확증해주신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우리 주변에게 대부분의 화석들이 5억년 이상에 걸쳐 형성된 지질시대가 아니라 1년 동안의 대홍수 사건을 통해 형성된 것이라는 것을 증거해야 한다. 이 같은 창조신앙으로 주변에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강하게 전했다.

2019 창조신앙교육 축제에서는 목회자 선교사 리더 컨퍼런스 외에도 9월23일부터25일에는 수원 합동신학대학원대에서 <성경적 창조론 특별 강좌>가, 9월26일에는 포항 한동대에서 <창조과학 특별 세미나>가, 9월28일에는 성남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에서 <어린이 청소년 학부모를 위한 <패밀리 컨퍼런스>가 각각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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