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외국인주민의 사업비 마련을 위한 다문화일일찻집이 오는 11월 3일(일) 11시부터 16시까지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 43)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세계음식체험(중국, 베트남, 필리핀, 키르기스스탄)과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베트남 전통무용단(민들레 공연팀)의 공연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이종순센터장은 “다문화일일찻집 행사는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진행되어온 사업으로 다음해에 외국인 주민이 한국생활에서 힘과 용기를 얻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 및 체험을 통한 문화적 소외감 해소, 가족간 유대강화 프로그램의 사업비 마련을 위해 진행되오니, 수원시민 및 외국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외국인주민의 손으로 외국인 주민을 위한 사업비 마련 다문화 일일찻집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회 연합모금사업으로 시행되며 2020년 외국인 주민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외국인 주민이 힘든 이국생활에서 힘과 용기를 얻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다양한 공연 및 체험을 통한 문화적 소외감해소 및 가족 간 유대강화 프로그램 사업비 마련을 위한 다문화일일찻집 개최

11월 3일 11시~16시까지 진행된 다문화일일찻집에는 세계 음식 체험과 베트남 전통 무용단 공연으로 수원시민 및 외국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

외국인주민의 손으로 외국인 주민을 위한 사업비 마련 다문화 일일찻집은 지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꾸준히 진행되어 왔으며, 수익금 전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회 연합모금 사업으로 약 110%이상 매칭되어 2020년 외국인주민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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