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코나 YWAM 열방대학 회복자학교(Restorers DTS)와 사단법인 고양일산 YFC(이사장 김광문, 대표 박영배)는 내년 2월 17~21일 하와이 코나 열방대에서 청소년·청년을 위한 예술캠프가 '만남, 회복, 웨이브(WAVE)' 주제로 개최된다.


전문강사로 나선 전종혁 드라마·영화 음악감독과 차용운 상명대 교수, K팝 댄스팀 'Heaven In The Street, 코나 YWAM 예배인도자 등과 함께 일대일 개인지도를 받으며 영성훈련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보컬과 댄스, 연기, 1인 미디어 등으로 진행된다. 다른 청소년·청년 캠프와 다른 점은 예술 분야를 단순히 공연의 하나로 사용하지 않고 영성훈련과 복음의 도구로 사용되도록 초점을 맞췄다. 매일 저녁 사역자들과 함께 영성 있는 집회도 준비돼 있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자녀와 동행하는 부모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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