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장학범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뉴저지 17개 한인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연합회가 금년으로 16회가 되는 불우여성과 아동돕기 위한 찬양제를 10월 27일(주) 오후6시에 뉴저지 레오니아에 있는 그레이스벧엘교회(장학범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어 팰리세이드 지방 감리사가 환영하는 메시지를 전한후 김영숙 사모(러더포드연합감리교회)가 기도하고 그레이스벧엘교회의 담임인 장학범 목사가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화답하라”(에베소서 5:19-2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예배를 드렸다.


이날 참여교회는 그레이스벧엘교회, 갈보리연합감리교회, 만모스은혜연합감리교회, 가득한교회, 아콜라 연합감리교회, 뉴저지연합교회, 베다니교회 등 7개 교회로 10개 찬양팀이 참가했다.


이들 찬양팀은 나름대로의 개성과 특성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서로를 박수와 호응으로 격려를 보내며 연합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제16회 찬양의 밤에서 드려진 헌금과 후원금은 특별히 중앙 아시아와 몽골의 여성 지도자 훈련과 불우여성과 아동들을 돕는 일에 사용되어질 예정이라고 여선교회측이 밝혔다.

저작권자 © 크리스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