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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부분의 은퇴 목회자들, 은퇴 후의 삶에 만족한다

번역·박세혁 기자 | 등록일 2019년11월01일 16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은퇴하는 연령대의 목회자와 선교사들 대부분은 현재의 삶이 이상적이라고 말하지만, 이미 은퇴한 사람들 중 일부는 은퇴 준비를 더 잘 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목자의 울타리 선교회의 후원으로 라이프웨이 리서치에서는 이미 은퇴했거나 67% 이상인 목회자와 선교사 2,451명에게 그들의 삶과 건강, 인간 관계, 목회에 대한 생각 등에 관해 물었다.


조사 대상인 선교사 중 81%는 현재 은퇴했거나 거의 은퇴한 상태다. 52%는 40년 이상 사역했으며, 35%는 40-49년, 17%는 50년 이상 사역했다. 92%는 은퇴 전 자신의 목회에 대해 만족한다고 말했으며, 59%는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교회나 선교지에 관해 79%는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59%는 사랑을 느끼고, 53%는 자랑스럽다고 느끼고, 52%는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격려를 얻는다고 답한 경우가 48%, 연결되어 있다고 느낀다고 답한 경우가 43%였다. 일부는 실망(16%), 분리됨(16%), 배신감(8%), 원한(2%)을 느낀다고 답했다.


인간 관계나 재정, 신체적 건강 등 현재의 삶에 관해 물었을 때는 74%가 자신의 삶이 대부분의 점에서 이상적인 삶에 가깝다고 답했다. 76%는 자신의 현재 삶이 매우 좋다고 답했고, 86%는 현재의 삶에 대해 만족한다고 말했다. 72%는 자신이 활동적이며 건강하다고 말한 반면, 14%는 신체적 장애가 있다고 말했고, 12%는 배우자에게 그런 제약이 있다고 답했다. 현재 결혼한 상태인 이들 중에서 93%는 자신의 배우자가 결혼 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 달에 한 번 이상 누군가와 만나서 어려움에 대해 터놓고 말하는지에 관해, 조사 대상의 61%는 배우자와 이야기한다고 답했다.  3%는 친한 친구와 만나고, 19%는 교회 안에서 하는 성경공부 모임에 이야기를 하고, 3%는 상담자를 만난다고 답했다. 하지만 26%는 이런 사람들과 규칙적으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사 대상자의 76%는 은퇴 기간 중 편안하게 살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돈이 많다고 확신한다고 말했으며, 31%는 매우 확신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47%는 자신의 가족의 재정적 안정에 관해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고 답했으며, 27%는 자신이나 배우자의 신체적 필요 때문에 재정적으로 큰 부담을 느낀다고 말했다. 55%는 현재 연수입이 6만 달러 이상이라고 말했다. 36%는 은퇴 자금이 10만 달러 미만이라고 답했다. 94%의 목회자들은 사회 보장 혜택을 받고 있다. 59%는 현재 혹은 이전의 직장에서 제공하는 연금 계획을 지니고 있다. 81%는 자신이 소유한 주택에서 거주하다고 답했고, 10%는 임대, 3%는 교회나 선교 단체가 제공한 주택에서 거주했다. 3%는 가족과 함께 살고, 1%는 요양 시설에서 거주했다.


59%는 현재 채무가 있다고 답했으며, 채무의 종류로는 주택 대출 상환금(37%), 자동차 할부금(27%), 신용카드 빚(20%) 등이 있었다.
현재 은퇴한 이들 중 76%는 은퇴를 위한 준비를 했다고 말했으며, 70%는 은퇴하는 과정이 수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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