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탄탄한 임원진으로 장동신 목사 33회기 출범

뉴저지한인교회협으회가 11월 14일 오후7시에 뉴저지 연합교회(고한승 목사 시무)에서 시무예배 및 회장,이사장 이취임식을 열고 " 복음을 사는 교협"이란 표어로 장동신 목사 체제의 제33회기를 시작했다.

부회장 최준호 목사 (주님의 은혜교회/UMC)의 사회로 진행된 시무예배에서 부회장 배광수 장로(뉴저지연합교회)의 기도에 이어 이병준 목사(28회기 회장 /한길교회)가 “이 도에 복종하리라”(사도행전 6:7)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33회기를 축복하며 동포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는 생산적이고 실질적인 연합을 이루어 크고 작은 교회 구별없이 하나되어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 갈것을 당부 했다.


뉴욕 웨체스터 목사 합창단


설교한 이병준 목사 축도한 정성만 목사


장로 성가단

이날 예배 순서에 뉴욕웨체스터 목사합창단과 뉴저지 장로 성가단이 찬양과 헌금송으로 참여 했고 정성만 목사(6회기 회장)가 축도했다.

육민호 목사(총무/ 주소원교회) 의 사회로 진행된 시무식에서는 직전회장과 신임회장간의 교협기 전달을 시작으로 신임회장 장동신 목사(오늘의 목양교회/미주예성)의 취임사와 임원소개및 이사장 노상석 장로( 뉴저지연합교회/ UMC)의 취임사가 있었다.


부회장 최준호 목사/ 회장 장동신 목사/ 이사장 노상석 장로/ 부회장 배광수 장로


회장 장동신 목사 이사장 노상석 장로

목회자 두란노 아버지학교의 리더로 가정사역자 이기도한 장동신 목사는취임사를 통해 교계의 연합과 협력을 호소하는 한편 청소년 사역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YOUTH CONNECT NJ 2019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임원진과 지혜를 뫃으겠다고 말했다.

20여명의 이사진을 이미 구성한 이사장 노상석 장로는 장동신 목사의 열정에 이끌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중책을 맡게 되었다고 말해 좌중을 즐겁게했다.


양민석 목사 유병우 목사 윤석래 장로 박순탁 목사

이어서 축사순서에 뉴욕교회협의회 회장 양민석 목사( 뉴욕그레잇넥교회), 뉴저지목사회 회장 유병우 목사(드림교회), 뉴저지장로연합회 회장 윤석래 장로(뉴저지연합장로교회), 예수교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박순탁 목사(섬기는교회)가 차례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9명의 임원들은 앞에나서서 33회기 주제찬양 “예수,예수”를 열창하고 이의철 목사 (29회기 회장/ 은헤제일교회) 의 폐회기도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뉴저지한인교회 협의회 제33회기 임원명단

회장 장동신 목사(오늘의 목양교회)/ 부회장 최준호 목사(주님의 은혜교회) / 부회장 배광수 장로(뉴저지 연합교회) / 총무 육민호 목사(주소원교회) / 사무서기 김대호 목사(산돌교회) / 기록서기 서정학 목사(하희커뮤니티교회) / 사무회계 김근출 장로(오늘의 목양교회) / 기록회계 송호민 목사 (한성개혁교회)

저작권자 © 크리스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