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포(1004포) 성금마련 자선연주회가 12월 7일(토) 오후 6시 카페로뎀에서 카페로뎀과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공동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연주회의 1부는 폴 박의 보사노바 재즈 색소폰 연주, 2~ 3부는 신혜경 씨의 오카리나, 써니 정 플루트, 박혜진 기타, 김주원 색소폰, 박신애 피아노 연주, 로컬 연주자들 및 재즈보컬 앤드류 최가 출연하여 아름다운 선율의 감동에 무대를 선보인다.


로컬 연주자들은 오래전부터 카페로뎀의 단골 연주자들로 30년 이상의 연주경력을 가진 실력자들이다. 또한 이들은 교도소, 홈리스, 양로원 등에서 사회봉사활동을 벌이며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다.


연주회 입장료는 20불로 커피와 다과가 제공되고, 수익금은 천사포 성금에 기탁된다.


카페로뎀 대표 최진묵 목사는 “불우이웃을 후원하는 자선연주회에 꼭 오셔서 아름다운 음악도 감상하고 자선의 자리도 빛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678)878-3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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