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안 크리스찬 스쿨의 연극반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채영(가운데) 학생

수업할 때 좋은 점은?
수업시간에 잘 몰랐던 부분을 방과후에 튜토리얼 시간이 있어 그시간에 부족한 부분을 다시 가르쳐주는 것이 큰 유익이 된다.

학교생활에 개인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다면?
태블릿 사용이나 노트필기가 익숙하지 않아 따라가기가 조금 힘들었지만 선생님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이제는 여유있게 사용하고 있다.

친구들과의 관계는 어떤가?
웨슬리안 친구들은 마음의 여유가 있고, 정답고 내가 알고 있는 외국 친구들 중에 가장 친절한 친구들이다. 그래서 나는 그런 친구들과 함께 학교생활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특별활동은 어떤가?
하고 싶은 특별활동 프로그램이 너무 많아 좋지만 시간이 부족해 너무 아쉽다. 새로운 특별활동을 할 때마다 처음하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항상 가르쳐주고, 친구들도 매일 보던 것처럼 행동해줘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학교 자랑은?
웨슬리안은 최첨단의 시설과 최고의 액티비티, 그리고 최고의 선생님들이 항상 학생들을 위해 사랑으로 가르쳐주실 준비가 되어있다.

저작권자 © 크리스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