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문 목사 홍문공 목사

애틀랜타한인침례교회 애틀랜타지방회(회장 임연수 목사)는 1월 26일(주일) 오후 6시, 존스보로한인침례교회에서 꿈꾸는자 교회의 담임목사인 손종문 목사(사진 위) 부부의 Eastern Asia 지역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린다.

손종문 목사 부부는 1981년에 도미, 손 목사는 Eastern Baptist Seminary에서 M.Div를 했고 NC에서 첫 이민목회 시작하여 4년, 그 후에 Chattanooga, TN 두번째 교회를 개척하여 섬겼다. 2010년에 엠마오성경학교(Emmaus Bible Correspondence School)과 인연을 갖게 되면서 기니비사우선교를 놓고 엠마오성경학교를 통한 Eastern Asia 지역에 한국어로 복음을 전해 오던 중 성령님의 강권적인 감동으로 부부가 이번에 Eastern Asia 지역에 자비량으로 선교 길에 오르게 된 것이다. O.M.선교회는 선교사 한 사람에게 2백 명의 기도응원자가 필요하며 4-6개의 교회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선교 지원을 위한 기도의 응원과 송금처는 kcuEmmaus(JJH), 3305 Meadow Stone Ct. Buford, GA 30519로 되어 있다.
미주 한어부 엠마오성경학교(통신, NPO)는 1974년 Columbus, Ohio에서 시작됐으며 미국의 엠마오인터내셔널(Emmaus International)의 아시아권·한어부 부서이다.

한편 꿈꾸는자교회는 담임목사인 손종문 목사 부부의 Eastern Asia 지역 선교지로 떠남으로 인해서 1월 27일자로 담임목회자 자리가 공석이 된다. 따라서 교회는 새 목회자를 찾고 있는데 새 목회자가 찾아질 때까지는 홍문공(사진 위) 목사가 임시설교자로 대신한다. 홍문공 목사는 3년 전에 애틀랜타사랑침례교회를 은퇴한 목회자이며 1974년에 미주 한어부 엠마오성경학교(통신)를 설립해서 현재까지 대표로 사역하고 있다.

새 목회자 청빙에 관한 문제는 앞으로 1개월간 손종문 목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404-823-4711 또는 Email: slavejong@gmail.com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