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전교회(이요셉 목사)는 교회의 청년성도 나원석 군을 조지타운 대학의 학원선교사로 보내며 파송식을 거행했다.

나원석 군은 조지타운 대학을 졸업하고 유수한 컨설팅 회사에서 인정받는 직장인으로 생활을 하고 있다가 '한 영혼의 가치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셔야 했을만큼 귀하다는 것'을 깨닫고 사람의 생애중 가장 젊은 시절인 지금, 귀중한 시간을 바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나원석 청년은 세계의 지도자를 꿈꾸는 학생들이 모인 워싱턴의 명문 대학 조지타운 대학으로 돌아가 풀타임 선교를 하기로 작정했다. 나원석 군은 한비전교회의 나근탁, 나현주 안수집사의 외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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