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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가 기독교 신뢰하지 않는다, 신뢰하는 종교는 카톨릭, 불교, 기독교순

2월7 일 기윤실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조사> 결과 발표

최국희 기자 | 등록일 2020년02월13일 14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2월8일 기윤실은 '2020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지난 2월7일 오전10시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에서 '2020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발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조사는 기윤실의 의뢰로 ㈜지앤컴리서치가 지난1월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이날 발표세미나에서는 정연승 교수(단국대, 본 여론조사 책임연구원)의 기조발제와 조성돈 교수(실천신대원)의 주제발표 후에 김진양 부대표(지앤컴리서치, 본 여론조사 수행기관)가 조사결과 발표를 하였다.
조사 결과 ‘종합적으로 한국교회를 얼마나 신뢰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63.9%가 ‘(별로+전혀)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매우+약간) 신뢰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31.8%로 나타나 국민 3명중 1명만이 한국교회를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자에 대한 신뢰도 역시 한국교회 신뢰도와 비슷했다. '목사의 말과 행동에 믿음이 간다'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는 7.7%, '약간 그렇다'는 22.3%로 긍정 평가가 30%, '별로 그렇지 않다'는 34.4%, '전혀 그렇지 않다' 33.6%로 부정 평가가 68%에 달했다. 또한 ‘기독교인의 말과 행동에 믿음이 간다’는 질문에도 긍정(신뢰)이 32.9%, 부정(불신)이 65.3%로 목회자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장 신뢰하는 종교는 가톨릭(30.0%), 불교(26.2%), 개신교(18.9%) 순이었다.

 
한국교회의 신뢰도를 제고하는 방법으로는 '불투명한 재정 사용을 개선해야 한다(25.9%)'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서 응답자들은  '교회 지도자들의 삶이 변해야 한다(22.8%)', '타 종교에 대한 태도를 고쳐야 한다(19.9%)', '교인의 삶이 변해야 한다(14.3%)', '교회 성장 제일주의를 벗어나야 한다(8.1%)'등으로 답했다.  
 
기독교인의 신뢰도 제고를 위한 개선점으로는 정직이 28.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남에 대한 배려(26.8%), 배타성 제고(23.2%), 사회에 대한 무관심(9.4%) 등을 꼽았다.
한편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짜뉴스에 대한 심각성이 이번 설문조사에서도 드러났다. 89%의 응답자가  '가짜뉴스가 심각하다'고 답했고, '심각하지 않다'는 7.8%에 그쳤다. 특히 40대의 72.5%가, 50대의 75%가 '가짜뉴스가 매우 심각하다'고 응답했고, 개신교인의 71.5%도 가짜뉴스의 심각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기윤실은 지난 2008년 첫 조사를 실시한 이래 정기적으로 조사 발표해 왔으며, 이번에 여섯번째로 발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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