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밸리주하나교회 오정택 목사 취임예배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오정택 목사 부부와

은희곤 감독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밸리주하나교회가 지난 2월 9일(주) 오정택 담임목사 취임예배, 교회통합 및 권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기감 미주자치연회 지성은 감리사(새생명교회)의 집례로 열린 예배에서 연회 감독 은희곤 목사는 '영혼이 살아있는 교회'란 제목의 설교에서 “주님의교회와 밸리하나로교회가 통합해서 밸리주하나교회가 됐는데, 어떻게 하면 교회가 하나가 될까를 고민하지 말고, 교회 한 사람, 한 사람이 먼저 자신의 영을 살리는 믿음 생활을 하라. 내 영혼이 살아야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고 그 교회를 통해서 세상이 산다”고 말했다.


이어 윤일흠 목사(비전 50선교회 대표)의 “이 교회도 선교가 제일 목표가 되는 교회다운 교회가 돼 달라”고 권면했다. 남강식 목사(만나교회)는 임직자 권면순서에서 남 목사는 '삶을 바꾼 만남'이란 책을 소개하면서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생명을 다하는 날까지, 예수님이 가신 그 길에서 벗어나지 않고 올곧게 따라가기를 바라며 교회 여러분들도 운명적으로 만난 담임목사를 영적 스승으로 알고 순종하며 앞을 향해 전진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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