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전하는 새한장로효회 알라스카선교팀
뉴욕 복음의 광고
4월부터 애틀랜타 지역에서 사역을 시작한 선교단체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은 새한장로교회의 알라스카 선교팀이 사용한 전도지 공급을 비롯 선교사역에 동참했다.
알라스카 선교를 담당한 홍문관 목사와 선교팀은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주2회 복음을 전했고 현지인을 위한 여름성경학교를 개최 알라스카 어린 새싹들에게 복음의 씨를 뿌렸다. 그 외에 노숙자 음식 배급, 선교카페, 저소득층 쉼터를 방문, 사랑으로 현지인을 섬기며 복음의 전함 영문 전도지를 사용하여 현지인들에게 노방전도로 하나님을 알렸다.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은 “복음의전함 전도지가 머나먼 알라스카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쓰임 받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복음의전함은 지난 5월 청년 선교사역에 중점을 두고 있는 새한장로교회에 스페인어 전도지 1,000부, 영문 4,000부, 일본어 1,000부, 한글 1000부를 지원했다.
새한장로교회는 2017년 3월 니카라과 선교와 5월 아이티, 6월 쿠바에 이어 7월 알라스카 선교를 다녀왔으며 11월 태국 단기선교를 계획 중이다.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은 광고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복음광고사업과 미자립교회 전도지 무상지원사업을 진행하는 비영리단체이다. 5개의 언어(한글, 영어, 스페니쉬, 일본어, 중국어)로 번역된 전도지를 갖추고 있으며 지난 12월부터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을 시작한 복음의전함은 1차 북아메리카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2차 아시아 태국 방콕을 끝냈으며 3차 오세아니아 오클랜드와 시드니에 광고 선교캠페인을 준비중이다.
전도지 문의 678-978-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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