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잭슨 사우스 메디컬 센터의 간호사와 병원 직원들이 코로나19 환자들을 돌보기 전 건물 옥상에서 기도하는 모임을 갖고 '우리가 일할 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며 보호하시고, 우리와 가족들의 안전을 돌봐 주소서'라고 기도했다고 폭스 뉴스 1일 보도했다. 미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2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의료진에게 필요한 보호 장구가 심각하게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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