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일 새한장로교회는 H마트 쟌스크릭 점과 시온마트 앞에서 샤핑객들에게 마스크 무료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은 H마트 쟌스크릭 점)

5월 3일과 10, 두 번에 걸쳐 5천장의 마스크를 한인마켓 앞에서 무료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펼치고 있는 새한교회(송상철 목사)는 주일인 3, H마트 쟌스크릭점과 시온마트 앞에서 샤핑객들이게 마스크 무료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오후 3시가 조금 넘은 시간, 시온마트 출구에서는 새한교회의 권영일 부목사 및 최정자 권사, 임사라 권사, 김경희 권사 팀이 샤핑을 마치고 나오는 한인들과 다양한 민족의 샤핑객들에게 예수 믿으세요라는 말과 함께 마스크 2매씩을 부지런히 나누고 있었다. 코로나 19사태로 마스크가 필수품인 요즘, 많은 샤핑객들은 기쁜 모습으로 받아가고 있었다.

새한교회의 송상철 담임목사는 “경제 정상화를 위해 다수의 사업체들이 오픈함에 따라 마스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이 행사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행사를 앞두고 전한 바 있다.

5천장의 마스크가 전달될 이 나눔운동은 다음주 주일인 10일에도 플레젠힐 선상의 둘루스 H마트와 스와니 아씨 마켓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한 번 더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770-619-5340 <한상금 기자>



사진은 시온마트 둘루스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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